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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맑음

작성자하희근|작성시간19.11.21|조회수108 목록 댓글 0

아침통근버스 타는데서 기다릴때 도급직장 헛기침 염소소리 처럼 내었었고, 버스 맨앞쪽에 않는데 뒷자석에서 헛기침소리 일부러 내었었고,
아침식사때 맞은편에 까만 빵모자쓴 놈이 앉아서 헛기침소리 일부러 내었었고, 옆에옆에 있는 리페아입사동기김명환에게 형님하면서 아는체 혼자 이야기하고 웃었다.
점심식사시간때 도급직직장이 헛기침 해대길래 같이 따라했었고 퇴근버스맨앞 자리에앉아 눈감고 졸고 있는데, 모르는젊은직원이 옆에 앉아서 헛기침 했었고 않들은척했드니 쎄게 띵띵 손을 세번넘게 튕겼었고,
눈을뜨고 이거무슨소리야 하고 쳐다봤드니 그새끼가 째려보길래 같이 째려보니 눈깔을 내리깔고 고개를 돌리기에, 가래침을 칵 칵 뱉는시늉을 했드니 또 쳐다보길래 째려보니 눈깔이를 돌렸다. 동성아파트 도착전 코스에 내렸다.
오늘은 고향후배 이신호가 자기조직에서 지회장후보로, 주용수가 출마했으니 찍어달라고 점심시간에 전화왔었고 원룸집에오니 입구에있는 옆집할배 일부러 기침소리를 해대었다.
전기파장 전파로 뱃속을 후벼파서 회사화장실에서는 변기에 피가 흥건 했었고,
뱃속에기들어와 꼬로록소리를 내고,
똥꼬주변도 가렵고 딱지가 생겼다.

왜그러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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