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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구대회로 화합을 다지고 있다. |
진안군청 공무원들이 동그란 족구공을 매개체로 화합과 소통의 열기로 무더운 여름밤을 매일 뜨겁게 달구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한몫을 하고 있다.
진안군은 세계 축구팬들의 축제인 월드컵 경기가 막을 내린 가운데 지난 14일부터 실과소 대항 족구대회를 하고 있다.
매일 근무시간이 끝난 오후 6시 30분부터 펼쳐지는 이번 족구대회는 부서별 선수와 관중, 응원단들이 경기를 통해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진다. 14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되며 오는 23일 결승전이 치러진다.
신임 이항로 군수도 바쁜 일정 틈틈이 경기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전체 공직자 간 화합의 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 평소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하고 활기찬 공직분위기를 조성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해 온 이 군수가 족구대회를 분위기 전환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직장 내 여러 취미클럽을 활성화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에게 보다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권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