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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혁 격렬한 항의 심판 오심 논란 주세혁vs천민혁 2019 실업탁구리그

작성자kendopekr| 작성시간19.11.28| 조회수638| 댓글 1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탁구수 작성시간19.11.28 어떻게 된건가요? 후반부에 손에 맞아 실점한건가요?
  • 작성자 추리한넘 작성시간19.11.28 판정하나에 결과가 달라지네요.
    판정이 부당했다면 오심으로 인한 게임결과가 바뀌는 상황인거네요.
    뒷쪽이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옷에 스쳤냐? 아니냐?의 판정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 홀가분 작성시간19.11.28 천민혁선수가 어필하는건 주세혁 선수가 공 받을때 몸 혹은 옷에 맞고 라켓 맞았다는건데요. 천민혁선수 말이 맞을겁니다. 랠리 중에 그런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죠.
    사실 공격하는 사람이 제일 잘 보입니다. 수비하는 사람은 순간적으로 몸을 비틀며 공을 옆으로 비껴맞기 때문에 맞은걸 못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정상적으로 잘 받아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공격자 입장에서 몸 맞아서 득점했다고 생각했는데, 수비하는 사람이 몸 맞은 줄 모르고 계속 수비 태세에 있으면 정말 난감합니다. 몸에 맞아서 공 잡았는데 안맞았다고 언쟁하거나.. 심지어 네트나 엣지로 리턴되면 저쪽에서 점수를 가져가는 경우도 나옵니다.
  • 작성자 초대 작성시간19.11.29 심판이 불지 않았는데 멈춘건 천민혁선수 잘못같은데요. 저번에 비슷한 중고등학교 선수 시합에서 나온 장면과 비슷하네요. 그땐 그냥 득점으로 인정되서 넘어간거같은데요
  • 작성자 뱃사공 작성시간19.11.29 사실 여부를 떠나서 심판이 먼저 불지 않은 상황이라면 천민혁 선수 잘못이죠. 동네 시합도 아니고 프로 경기인데요. 그걸 또 천민혁 선수 점수로 인정하는 심판도 잘 못 된 상황이고요. 주세혁 선수가 억울한 상황이네요.
  • 작성자 스이카 작성시간19.11.29 축구경기도 파울이라고 생각했는데 휘슬 안불고 계속 인플레이 상황으로 진행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때 역습해서 골 먹히면 그대로 골 인정되지요.


    마찬가지로 공이 옷에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판단은 심판이 하고 있는 것이고, 심판이 옷에 스쳐서 실점이라고 이야기도 안했는데 게임을 멈춘 것은 천민혁 선수 잘못있습니다.

    심판이 제대로 보지 않아서 이렇게 상황을 만든 것도 잘못있습니다.

    결국 심판이 제대로 했으면 없었던 일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스이카 작성시간19.11.29 이런 부분들이 있기에 탁구에 비디오판독을 실시하면 깔끔하게 없어질텐데요.
    탁구에 아직도 비디오판독 실시를 안하는지 의문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홀가분 작성시간19.11.29 스이카 돈이 없죠
  • 답댓글 작성자 스이카 작성시간19.11.29 홀가분 정말 그렇게 돈이 없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홀가분 작성시간19.11.29 스이카 테니스의 경우에 호크아이라고 라인판독기가 한코트 설치에 9천만원이라 합니다. 기기도 기기지만 세팅을 해줘야하는데 전부 해외기술자를 불러야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테니스는 전용구장이 있어서 한번 세팅하면 오래 쓸수도 있겠지만, 탁구는 매번 탁구대 깔고 세팅해줘야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축구 VAR은 한경기에 최소한 8대의 카메라가 있어야 시스템이 가동된다합니다. 탁구는 중계 자체도 잘 안되죠.
  • 답댓글 작성자 스이카 작성시간19.11.29 홀가분 이동식으로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테니스처럼 큰 것도 아니니까 비용도 테니스처텀 많이 안비쌀꺼 같습니다만..
    var이 한국 뿐만이 아닌 세계오픈대회 열릴 때도 해야되지 않나 싶네요..
  • 작성자 핑마 작성시간19.11.29 심판이 완전 아마추어.
    랠리중 심판이 멈추지 않고 속행했고 천민혁 선수가 설사 제대로 봤더라도 상대선수와 심판 모두 랠리를 진행하는데 혼자서 어필하다가 주세혁선수가 득점을 했으니 이건 무조건 주세혁 선수 득점으로 인정을 해줘야 합니다
    실컷 랠리해서 득점했는데 나중에 천민혁선수의 주장만 받아들여요? 그럼 랠리중에 끊던가 했어야죠. 이건 심판도 옷에 맞은걸 못봤기때문에 랠리를 지속시킨겁니다.
    심판도 못보고 주세혁선수도 안맞았다고 주장하는데 실점한 선수의 주장을 받아들여서 점수를 반대로 주다뇨.
    이 와중에 끝까지 웃으면서 항의하고 나중에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역시 관록은 무시를 못하네요. 대단합니다. 주세혁!
  • 답댓글 작성자 재미삼아1 작성시간19.11.29 같은생각 입니다 이건 주세혁선수 득점인데... 국제대회에 이런경우가 있을까요?
  • 작성자 후크 작성시간19.11.29 저상황에서 심판이 사인이나 콜을 주지않았는데 선수가 경기를 정리하고 심판이 선수의견은 바로 수용해서 점수판을 넘기네요ㅋㅋㅋ
    옷에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진행자체가 아마추어내요..
    선수는 심판의 콜 사인이 없으면 그냥 경기에 집중하면 되는겁니다
    심판이 아니고 점수넘기는 기록원이네요...
  • 작성자 탁구땡구 작성시간19.11.29 한숨이 나오는 진행이네요.
    심판의 중지 사인이 없는데 혼자 멋대로 중지해버린 선수하며, 한 쪽 선수의 주장만 받아들이는 심판하며...
    이게 과연 동네 탁구장인지, 실업선수 탁구대회인지 알 수가 없네요...
  • 작성자 봄탁 작성시간19.11.29 아마추어같은 심판 판정과 상대 선수. 그 와중에 빛난 월드클래스 주세혁의 품격있는 항의.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9.11.30 하나의 실수로 하나의 경기가 망가졌네요 ;;;;
  • 작성자 탁구잘쳐 작성시간19.12.08 선수가 어필하는건 웃긴거네요.
    특히 탁구경기에서.
    심판도 웃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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