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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볼 경험담]라지볼 첫 시타 경험..^^

작성자햇살님|작성시간09.07.24|조회수823 목록 댓글 2



및에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라지볼 용품이 오늘 도착해서 얼른 러버 붙이고 공들고~~gogo

 

여친과 함께 창원대학교에가서 (기숙사에 탁구 다이 4개 있는, 학생들을 위한 거지만 살짝 공짜라 ㅎㅎ)

 

얼른 얼른 쳐봤습니다

 

장비는

 

여친 : 프라모라츠 카본 + 다웨이사 388c-1 양면

제장비 : 푸가(쉐이크) + 양면 핵사

요롯게 장착? 하고 갔습니다.

 

우선 제 여친은 레슨경험 전무

운동신경.... 별로....

저랑 간간히 놀듯 쳐본게 다입니다.

 

일단 여친 공이 크니 잘보여서 좋다고 하고

저도 그리 큰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여친은 그전에 쳣던 평면보다는 돌출이 훨신 맘에 들고 쉽다고 합니다 (가볍기도 해서..ㅎㅎ)

예전엔 5번 랠리하기 힘들었는데

 

라지볼로 하니 그냥 10번은 막 되더군요

오늘은 첫날이니 딱 30분만 했습니다. ㅎㅎ

 

조만간 좀더 쳐보고 경험기 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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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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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나나그라탕 | 작성시간 09.07.25 ^^ 이 게시판이 가족이나 여자친구 탁구 꼬시기 게시판이 될 거 같네요.;;;
  • 작성자햇살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7.26 ㅎㅎㅎ 가족이나 여친이랑 같이 할수 있는 운동이라면 참 좋은거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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