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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에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라지볼 용품이 오늘 도착해서 얼른 러버 붙이고 공들고~~gogo
여친과 함께 창원대학교에가서 (기숙사에 탁구 다이 4개 있는, 학생들을 위한 거지만 살짝 공짜라 ㅎㅎ)
얼른 얼른 쳐봤습니다
장비는
여친 : 프라모라츠 카본 + 다웨이사 388c-1 양면
제장비 : 푸가(쉐이크) + 양면 핵사
요롯게 장착? 하고 갔습니다.
우선 제 여친은 레슨경험 전무
운동신경.... 별로....
저랑 간간히 놀듯 쳐본게 다입니다.
일단 여친 공이 크니 잘보여서 좋다고 하고
저도 그리 큰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여친은 그전에 쳣던 평면보다는 돌출이 훨신 맘에 들고 쉽다고 합니다 (가볍기도 해서..ㅎㅎ)
예전엔 5번 랠리하기 힘들었는데
라지볼로 하니 그냥 10번은 막 되더군요
오늘은 첫날이니 딱 30분만 했습니다. ㅎㅎ
조만간 좀더 쳐보고 경험기 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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