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보물섬 라지볼 대회에서 C7 스폰지 있는 라버가 사용 가능했었는데 20회 문체부 함안대회에서 심판이 본부석에
물어 보았는때는 가능하다고 하여 여자 선수가 시합을 계속 하였는데 한참 있다가 본부석에서 사람이 내려와 좋은게 좋다
하면서 사용하지 말라 하엿슴니다 가능하면 가능 하고 아니면 아닌거지 좋은게 좋다 하면서 사용하지 말라는것은 웃으운일입니다
추첨도 파행적으로 사람들이 오지 않았는대도 시행하고 시상식도 없는 줄서서 메달과 상장을 받는 웃지 못할일이 벌어지더군요
종합우승은 어디서 했고 자신이 속한 도가 몇등이나 되는지 모를는체 해산하는 우스운 대회였슴니다 제가 속한 경남에서
열린 대회지만 명색이 문체부 장관 전국대회인데 아직도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주먹 구구식 대회를 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 정말 승패를 떠나 재미있고 즐거운 생활 탁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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