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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볼용 용품]공값이 만만치 않게 들어 갑니다.

작성자죽촌리|작성시간13.08.10|조회수870 목록 댓글 6

제가 속한 지역 생활체육 탁구대회의 라지볼 공식구는 닛타쿠 3성구인데요

그래서인지 구장 에서도 닛타쿠 공을 선호해서 사용들 하는데 이 공을 3개입 한케이스에 7500원에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지요.

문제는 공이 너무 잘깨진다는 것 입니다.일단 새공 꺼내놓고 게임이라도 하다보면 도중에 공이 깨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처음 입문했을때는 하루 두세개는 다반사 였지요.주머니가 가벼운 저로써는 신경이 무척 쓰이는 일이지요.

농담으로 우리구장 회원들께 말하기도 합니다. 날 일본에 출장 보내달라고, 그리하면 닛타쿠사 정문에서

공값을 대폭 인하 하든지 튼튼하게 제작하든지 소란좀 피우고 오겠다고.

여러분들께선 이 공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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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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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죽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8.13 아마도 라지볼 공은 탁구공보다 크기가 크고, 무게가 가벼우므로 재질의 두께가 얇아질 수 밖에 없는가 봅니다.
  • 작성자달빛신사 | 작성시간 13.08.14 하하하하~공값 정말 많이 들어 갑니다 둘이 연습해도 많이 깨질때는 3개 까지 깨 지더군요
    드라이브 걸면 덜 깨어 지는데 직각 스매싱 날리면 정말 잘 깨어 져요 잘 깨어지지 않을 공법을
    연구 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쉽게 깨어지니 자원 낭비지요 회사는 이익을 남길지 모르지만~하하하하
  • 작성자달빛신사 | 작성시간 13.08.14 하하하하~라지볼은 같이 연습할 상대가 없어 시합전에 몇칠 연습 밖에 못해요
    조금 꾸준히 할 상대만 있으면 선수? 하겠는데 말입니다 하하하하
  • 작성자죽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8.14 라지볼 하시는분들이 적으시군요.저같은 경우는 정반대인데, 라지볼 회원이 정확히 40명인데
    매일 30명 이상 출석하여 탁구대 6대에서 오전 9시부터 대략 12시까지 즐기는데
    회원이 많다보니 단식은 꿈도 못꾸고 거의 복식으로 즐기지요.
    시합을 앞두곤 오후에 눈치보며 단식 연습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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