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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광 작성시간16.01.04 저 역시 흰공이 잘 보이지 않는 나이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안경 안끼고 운동하지만...
님 말씀대로 좋은 친구를 찾기보단 좋은친구가 먼저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나이들수록....말 아끼고 나이들었다고 대접받으려 말고....전 탁구도 즐겨하지만 혹 나이들어 무릎에 무리가 오게되면 못할까 싶어서...가끔 당구를 칩니다. 그리고 하나더....사교춤을 배우려고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좋아좋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04 저는 다행이 이렇게 온힘을 다해 열탁해도 아직 무릎은 괜찮은데
팔광님처럼 나이를 먹었다고 가만이 있기보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은
인생의 후반을 멋지게 사는 일입니다. 건강하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 좋아좋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08 지역마다 라지볼 동호회가 있어서
인터넷으로 "라지볼 짝꿍"구합니다'하면 댓글이 달리지 않을까요?
가까이 계시면 우리하고 함께 해도 좋은데~~ -
답댓글 작성자 깨진공 작성시간16.01.08 좋아좋아 저는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읽어보니 라지볼은 핌플아웃러버를 이용해야 한다고 되어 있더군요. 저는 평면러버만 사용한지라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