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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디엄 핌플 - D.M.S "와일드파이어 (WILDFIRE)"

작성자폼만 1부| 작성시간26.06.06|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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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6.06.08 오늘 포핸드에 사용해봤습니다.
    제가 쓴 것도 그린1.3이었는데
    정말 다양한 구질을 낼 수 있는 멋진 러버지만
    자동으로 변화가 생기는 러버가 아니라 사용자의 기술에 의해 변화를 만들어내야 하는 러버라 포핸드보다는 백핸드에, 또는 펜홀드에 써야 진가를 발휘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초중급자 아닌 상급자가 백핸드에서 의도적으로 다양한 타법을 구사할 수 있을 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겠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만약 백핸드에 미디엄핌플을 사용했다면 100% 이 러버를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포핸드에서는 타이밍이나 각도, 스윙 등을 자유롭게 바꾸기 어려운 한계가 있어 계속 사용할 큰 메리트를 찾지 못했습니다.
    백핸드에서 자유롭게 타구 변화를 조절할 수 있는 상급자에게는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초중급자의 경우 러버가 알아서 어려운 공을 보내주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로 단순한 기본 기술만 적용해 사용하게 된다면 가볍고 밋밋한 구질에 바로 실망할 확률이 매우 큽니다.
    사용자 리뷰가 최고와 최악의 두 가지로 확 나뉘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폼만 1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8 정확한 분석입니다.

    와일드파이어는 회전을 많이 풀어보네 약한 공에서는 구질이 심심하고 밋밋하여 상대방도 쉽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에게 1개월 ~3개월 정도 적응하고 평가하길 추천하고 있습니다.

    가령 리뷰 동영상에 출연한 여성 회원이 612에서 와일드파이어 1.3mm로 교체했는데 동호회에서 왜 바꿨냐고 말이 많은 모양입니다.

    탁구장에서 누가 러버 어떠냐고 물어보니 “계속 넘어온다고” 웃으면서 말할 정도로 612보다 약한공에서 기본적인 변화량이 낮아 상대방이 편하게 대응하는 편이지만 제가 보니 게임 내용은 더 발전적이고 좋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폼만 1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08 폼만 1부 처음에는 공이 계속 넘어와서 당황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랠리 횟수가 늘어나면서 연결 능력이 좋아지고 본인도 느낄 정도로 포핸드 공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밋밋한 구질을 보완해주기 위해서 요즘 짧게 끊어치는 푸시를 집중적으로 알려주고 있는데 제법 깔려 들어가기 때문에 밋밋한 구질과 깔리는 구질이 섞여 승률이 높아지고 있고 랠리의 맥을 끊을수가 있습니다.

    제가 최근 레슨에서 이 여성 회원에게 612로 5단계 실력까지 올라갈 수 있다면 와일드파이어 8단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만큼 저는 가능성이 높은 러버로 보고 있습니다.

    본 클럽에서는 또 한 여성분이 교체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미들로 워낙 백핸드 공격을 잘해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6.06.09 폼만 1부 네.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멋진 러버인데도 쓰기에 따라 실력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겠어요.^^
    유관장님처럼 제대로 가르치시는 분께 배우는 회원님들은 복받은 거죠.
    의도적으로 깔림과 변화의 폭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인 러버라 봅니다.
    블록만 하는 사람에게는 그라스 디텍스가 좋고 다양하게 쓰는 사람에게는 컬P1이나 페인트, 올라운드 프리미엄이 좋은 것과도 같은 맥락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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