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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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국신사 작성시간17.11.11 저랑 같이 운동하는 후배도 운동 끝나면 클리너가 아닌 물로 닦고 필름 붙여서 보관하는데 꽤 오래 간다고 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운동 끝날 때 1분 정도만 투자하면 다음에 다시 라켓 꺼냈을 때 느낌이 좋다면서...^^
참고만 하세요~!! -
작성자 메기 작성시간17.11.11 중국러버 사용자는 아니지만 물과 공기는 다르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NaCl(소금)은 물에 닿으면 폭발하는 나트륨, 독성 성분인 염소로 이루어져있지만 섭취할 수 있죠 ㅎㅎ
물이 러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화학을 전공하는 중국러버 개발 담당자만 알지 않을까 싶네요..) 11개월동안 점착력을 유지하셨다면 충분히 일리있는 관리법인거 같네요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7.11.11 이게 케바케입니다.
물을 바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마르지 않을 정도의 극소량의 수분과 공기없는 완전한 밀착
즉 물로 깨끗이 먼지를 닦고 눈에 보이는 물기도 제거 된 상태에서 보호필름을 붙일경우 이야기하신 수명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물기가 남은 상태가 적정 이상시간 지속되면 색이 바래지거나 점착성이 없어지거나, 감각이 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기에 물기가 방울질 정도로 있는건 비추이고, 고무에 윤기가 흐를정도의 극소량에서 보호필름이 안전합니다.
또한 제시하신 방법은 중국러버의 종류마다도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있습니다 -
작성자 민태홍 작성시간17.11.11 점착러버필름은 끈적끈적한 필름인가요?전 중국에 있는데 점착러버는 끈적한거 말고 그냥 일반 비닐같은거 사용하는게 맞다고 들었는데..어떤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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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마스터 작성시간17.11.11 저는 티슈 접어서 물 살짝 뭍혀서 잘 닦고 점착식 필름으로 완전히 붙입니다. 저도 1년 가까이 점착력이 남습니다.
즉 물을 마르지 않은 상태냐 말린후냐가 중요한거 같진 않고 공기와의 차단이 중요하다는데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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