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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8.11.04 처음 사용하시면 반발력이 어느 정도 있어야 적응하기 편합니다.
alc나 글라스카본이 들어가 끌어가는 감각이 뛰어난 제품들이 어울리는데,
허롱5, 허킹3(요즘 잘 없죠), 비스카리아(장지커alc), 마롱 카본 등이 적절할 겁니다.
대중적이고 그중 저렴한 허롱5와 비스카리아를 가장 추천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8.11.04 준혁 흔히 말하는 조합의 시너지가 잘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중국러버가 애초에 끌고가는 드라이브'만'을 위한 극단적 성격의 러버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블레이드가 위의 것들입니다.
반면 zlc계열 블레이드들은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추천 대상이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8.11.04 곡현 상대 회전을 무시하는 점이 좋아 중국러버를 선택하신 것이라면 포기하심이 옳습니다.
중국러버의 지향점은 "빠른 박자로 공을 뚫을 기세의 드라이브 임팩트를 계속 넣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시간18.11.07 저는 은하m102사용중입니다
허3 성광블루스폰지 사용하다가
허8 사용중입니다.
반발력도 충분하고 감각도 팅팅 통통 비교적 선명한편이라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비스카리아나 티모볼alc도 잘어울릴것같긴한데
반발력(비거리)이 약간 아쉬울수있습니다
은하 D-k4라는 라켓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
작성자 조슈아 작성시간18.11.18 저는 오펜시브 클래식이 가장 잘 맞더라고요. 그보다 반발력 높은 블레이드는 어렵다고 봅니다. 점착성러버는 스핀위주의 드라이브를 해야하는데 스핀이 걸리기 전에 튕겨져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