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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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u s w 작성시간19.06.14 저는 호기심으로 중국선수들을 좋아할때 성광 네오허3 블루스펀지를 사서 지금까지 사용중인데요! 일단 짧게오는공들 처리하기가 좋은거같고 그리고 다른 이유로는 소리가 제스타일이라 쭉 사용중입니다. 수명도 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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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뿌셔뿌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4 제가 느끼기엔 05같은것들은 호를 그리면서 튀어오르는데 중국러버는 직선적으로 가다 푹 가라앉는 느낌이라 그런걸 얘기한게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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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현용 작성시간19.06.14 너무 너무 너무 좋은데
한가지 확실한 건 탁구를 꾸준히 못 치면서 감이 떨어지고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딸리니 한계가 점점 오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9.06.14 개인적인 생각으론, 생활체육에서 중국러버로 득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을 겁니다. 물론 얻는 건 있을텐데요. 얻는 것 그리고 잃는 것을 생각해보자면 잃는게 더 많아요. 그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다만, 어차피 모든 것은 본인의 취향이고 기호가 있는 것이니까요. 단 하나라도 본인의 취향에 맞고 재미가 있다면 그것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되죠.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고경도의 하이텐션 러버도 많아서 선택지가 굉장히 넓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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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뿌셔뿌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4 중국러버라고 일반러버랑 큰 차이가 있는건 아닌데 모든공을 풋워크로 쫒아가면서 걸면 득이 더 많기야 하겠지만 아마추어는 그게 어렵다보니 실이 많을 수 밖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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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곽영빈 작성시간19.06.17 저는 지역3부 수준인데요 잃는거 보다 얻는게 더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중국러버의 정확한 사용법을 모르고 쓰시다 포기해서 그런걸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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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스카리스 작성시간19.06.19 잃는게 더 많은 경우는...중국러버로 인한 약점을 그대로 안고 가면서 일반러버처럼 운용하려하는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같은 평면 러버 장르에 있는 러버지만 특성 차이가 상당히 커서...타법부터 시작해서 운용하는 컨셉 자체가 러버에 맞춰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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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로옹 작성시간19.06.15 저는 텐션러버 감당이 안돼서 사용합니다 테너지같은거 너무잘나가서 쓸수가 없급니다 강동식 선수같은 케이스 입니다 근력운동도 매일하고있고 해서 힘이 남아돌아 오로지 제 힘으로만 걸수있는 중국러버를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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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Dramatic2000 작성시간19.06.15 혹시 쓰시는 중국러버가 네오 허리케인 3같은 것이라면 그것은 텐션러버입니다. ^^
요즘은 텐션 중국러버가 많아요. 네오 허리케인 3, 허리케인 8, 제네시스 2같은 게 다 중국러버이며 동시에 텐션러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메기 작성시간19.06.15 하이텐션(혹은 텐션)이라 하는것이 독일러버나 일본러버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라는 뜻이죠^^ 러버에 사용된 기술의 이름일 뿐입니다.
독일/일본제의 하이텐션 러버를 달리 통칭하는 표현이 없긴하지만, 텐션러버라 부르기에는 맹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