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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착성 러버 게시판

[허리케인]성광3 22호 블루스폰지+아디다스 v1.1 부착기

작성자스피닝|작성시간11.12.18|조회수816 목록 댓글 6

중펜을 사용하다가 어깨때문에 버티질 못하고

결국 쉐이크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코르벨, v1.1중에 고민하다가

출시한지 꽤 됐지만 별 얘기가 없는 v1.1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러버는 국광을 써볼까 하던 찰라에

22호가 몇개 있다는 소리를 듣고

냉큼 업어왔습니다

 

주인공들 입니다

 

 

 

 

 

사이드 강화를 끝낸 v1.1입니다 87그램이지요

 

 

 

 

 

성광3 22호입니다

 

 

 

 

전면에 붙였습니다

DHS 15호 글루 3겹 칠했네요

133-87= 46그램이군요

탁구장 러버를 제가 다 붙이다보니

점점 레이져커팅이 되는군요

 

 

 

 

 

 

 

사진을 안찍었는데 후면 블리츠 입니다

모르고 썼었는데 제가 월래 쓰던건 기포가 작은 리콜대상 제품이었더군요;;

182-133=49 그램이군요 글루를 두껍게 칠하긴했어도 엄청 무겁네요

뽑기에 실패한듯 합니다

 

 

 

 

 

 

 

전면에 보호필름을 제거했더니 1g이 줄었네요

181-49-87= 성광3는 45그램이네요

 

 

 

 

 

 

 

 

사이드 테이프를 붙였더니

1그램이 늘었군요

대빵 두껍지만 가볍지요

어느정도냐면

 

 

 

 

 

 

이정도 입니다

사이드강화하고 위에 이걸 붙였으니

찍혀도 블레이드는 멀쩡하겠지요

 

 

 

 

 

 

사용기를 같이 올리고 싶었는데

월래 쉐이크를 라지볼에서만 플레이했었는데

40mm에서 플레이하자니 여간 어색한게 아니더군요

좀더 적응을 하고 올릴 생각입니다만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성광3 22호는 점착성이 강합니다

처음에 포핸드롱을 살살 갖다대는 느낌으로 치는데

러버 잘못붙인것 처럼 볼이 않나갑니다

러버 표면이 공을 강하게 붙잡습니다

드라이브를 걸어보니

공이 쭉 끌려오면서 강한 스핀과 함께 뿌려집니다

포핸드롱에서 나오던

반발력과는 다른 파괴력이 나오는군요

그러면서도 풀스윙에도 안정적으로 컨트롤이 됩니다

물론 v1.1에 특성덕도 있겠지요

좀더 적응하면 자세한 사용기를 올리겠지만

현재로써는 아주 만족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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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멋도리 | 작성시간 11.12.18 멋있네요..
  • 작성자디악 | 작성시간 11.12.18 사이드테이프 두께가 후덜덜하네요. ㅎㅎ
  • 작성자maverick | 작성시간 11.12.18 흐~블루 스펀지의 뽀쓰란..
  • 작성자아칸아이 | 작성시간 11.12.19 아... 탐난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 작성자Conan | 작성시간 11.12.19 별 반응이 없던 블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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