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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우군 작성시간21.04.21 임팩트를 키울것인지, 본인 임팩트가 진짜로 괴력인지? 부터 저는 찾는게순서라고봅니다. 생활체육을비하하는건아니지만, 점착중국러버들은 저는 생활체육에서는 아예 안맞다고생각이되기때문입니다. 그이유는 다음과같습니다. 반발력에의해 비거리가 늘어나는 탁구는 반발력을줄이고 회전력을높인 점착러버(고경도)를 사용하면서 좀더 내스스로의 많은힘은투자해야합니다. 선수와같은 급에서는 매일 웨이트도하고 유산소도하고 스트레칭도 매일하고 몸관리가그만큼 되니까 더많은 회전력을얻기위해 쓰는건데 생체에서 그 힘을 소화하려면 타고난 힘이 좋으신분들 빼곤 일반적인 하이텐션이 무조건좋다고생각합니다.
특히 선수급플레이에서는 짧게 짧게 보내는 게 중요한데 점착러버는 그 장점을 매우 크게활용하는 러버라고생각하고, 그 외에는 부상, 부스팅 등의 이유로 장점이 없다고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태우군 작성시간21.04.21 abs에서 기존공보다 회전력이 떨어지는이유로 다시 극강의 회전력을 만들수있는러버는 점착러버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하이텐션러버로는 그 회전력을 만들수가없죠... 게다가 고경도의 러버로인해 라켓무게는 지속적으로증가할테니 자칫부상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어차피 본인선택으로 본인한테 맞는 장비쓰시면 저는 점착이든 하이텐션이던 상관은 없다고봅니다. 서브넣고 한방 3구에 보내버리실려면 점착러버가 짱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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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시오리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1 태우군 그럼 리시브를 짧게 보내는 것과 극강의 회전력이 장점이라는 것이죠?
힘 없는 공이 극강의 회전력을 가지면 그냥 하이텐션 러버로 루프드라이브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점착러버를 어떻게 써야할까요? -
답댓글 작성자 태우군 작성시간21.04.21 다시오리라 일정힘 이상으로 드라이브를 시전한다고 가정할때 하이테션으로 100에 힘을주면 100만큼 회전이 나오고 110을주면 110의 회전이 나옵니다.
근데 점착러버들은 100을주면 100만큼 회전을 주지만 110을 주면 120만큼의 회전력이 나옵니다. 특정 이상의 임팩트부터 회전이 미쳐날뛰는 좋은러버입니다^^; 루프드라이브도 마찬가지 이구요, 점착러버는 제생각에는 재미를 찾는분들에겐 좋은 재료가될거같습니다^^ 후처리공정이 있으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다시오리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1 태우군 재미는 있는데 자꾸 지니까... 제 공을 너무 잘 받을 뿐 아니라 이리저리 맘대로 회전을 걸고 때리고 비틀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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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우군 작성시간21.04.21 다시오리라 제가 말씀드린 일정이상의 임팩트를 내주신다면^^반대로 본인이상대방을 회전을 많이줬다 안줬다 해가면서 상대방 이 본인 러버만 쳐다보는 그림도 만들어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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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태우군 작성시간21.04.21 다시오리라 노력하시면 금방될겁니다^^본인스스로 연구도해보세요 이렇게치는데 들어간다고? 라는 표현이 어울릴꺼에요. 우린생체라서 재미가 1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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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gmountain 작성시간21.04.21 저는 생체에서 점착 러버를 써도 된다고 보는 편입니다. 즐기기 위한 탁구는 어찌 보면 생체의 특권이고, 실제로 저도 사용하구요. 단 몇가지 조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점착 러버를 사용해 보는 것 자체를 즐긴다.
2. 전진에서 드라이브를 과감하게 거는 등, 플레이 스타일이 점착 러버에 맞는다.
3. 본인의 파워 (단순 근력과는 좀 다른 개념입니다) 가 뛰어나고, 임팩트가 동 부수 대비 좋다. 다만, 이 경우도 일반 텐션 러버를 쓴다면 더 좋겠죠.
4. 부스팅이 귀찮지 않고 금전적인 여유도 있다. (저는 부스팅은 올바르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경우가 아니라면 메리트가 크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점착 러버 사용이 재미다고 느끼고, 본인이 추가적인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을 하신다면 재미와 건강을 모두 잡는 결과이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다시오리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1 오... 뭔가 발전적인 답글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네오버전의 성광 허3을 쓰다가 부스팅을 한 성광 허3을 쓰는데요.
부스팅하는 것은 귀찬지 않습니다. 어차피 라켓 2개로 돌려가면서 쓰니까요.
문제는 어떻게 써야할까인데요.
뭔가 답답하고 맞드라이브 할 땐 상대의 파워를 이용하기 때문에 강한 볼을 만들 수 있는데 너클이나 커트볼은 빽은 강한 볼이 만들어지는데요. 오히려 포핸드가 약합니다.
그럼 라켓을 세워서 앞으로 쳐야할까요?
숙여서 앞으로 쳐야할까요? -
답댓글 작성자 bigmountain 작성시간21.04.21 다시오리라 저는 운이 좋아서 허3를 사용하시는 선출 코치님께 배웠는데요, 임팩트는 두껍게 하라고 배웠습니다. 드라이브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강하게 포핸드를 한다고 생각하라구요. 제 생각에는 백핸드는 좀 두껍게 치시는데 포핸드는 드라이브다, 회전을 넣어야된다는 생각을 너무 가지시는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두껍게 나갈 것 처럼 치셔도 라인 끝에 떨어지는게 점착 러버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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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시오리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1 bigmountain 그냥 나가던데요...
누군가 봐주면 좋은데... 님이 다니시는 탁구장에서 레슨 받고 싶네요.
부러워요.
우리 탁구장은 관장님이 너무 혼내서... 점착러버를 떼는거 보다 레슨을 멈추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bigmountain 작성시간21.04.22 다시오리라 그렇다면 타이밍이 너무 늦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포핸드는 백핸드에 비해서 타이밍이 약간 늦잖아요. 가능한 앞에서 쳐야 두껍게, 적정한 발사각도가 동시에 성립 하거든요. 이 부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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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다시오리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2 bigmountain 그것을 자기가 느낀다구요?
저 그 정도로 고수 아닙니다.
지역이 어디세요?
가까우면 거기서 레슨 받고 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 bigmountain 작성시간21.04.22 다시오리라 백핸드는 몸 앞에서, 포핸드는 몸 옆에서 치니까 아무래도 늦을 수 밖에 없죠. 지역은 서울인데, 코치님이 저번달에 그만두셔서 새 코치를 찾는 중입니다. ㅠㅠ 테이블에서 많이 떨어져서 치는 편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