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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블레이드는 YEO 입니다.
은하 목성(두께 2.2 경도 45) DHS 스카이라인2(두께 2.2 경도 40)<<두 회사의 경도 측정 방식이 다르므로, DHS기준으로 보자면 은하는 38~39도정도 되겠죠
가장 큰 차이로는 느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은하 목성이 부드러운 쪽(탑시트와 스펀지 둘 다)ㅇ ㅔ 속한다면, 스카이라인2(탑시트는 그럭저럭 스펀지는 돌)는 그 자체가 정말 딱딱해서 돌 같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두번째로는 점착성! 스카이라인2의 점착성은 정말 대단하지요.
점착성이 강하다고 해서 회전이 많이 걸리는 건 아니지만, 하회전 서비스 구사 시 회전의 양은 스카이라인2가 훨씬 많더라구요.
컨트롤면이나, 연속성면에서는 은하쪽이 훨씬 좋았지만, 드라이브 시 끌리는 느낌은 스카이라인2가 훨씬 좋더군요.
무게부분에서도 은하 목성이 확실히 가벼웠습니다.
뭐,, 한마디로 스카이라인2 는 약간 다루기 어려운 축에 속해있다고 봐도 되겠네요.
처음 중국러버 쓰시는 분들은 은하 목성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저가형 중국러버를 선호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ㅋ
아, 그리고 임펙트가 정말 좋으시다면 스카이라인2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뭐 다시 정리하자면
경도 : 스카이라인2 > 목성
무게 : 스카이라인2 > 목성(체감무게 많이 차이 남)
점착성 : 스카이라인2 > 목성
컨트롤 : 스카이라인2 < 목성 <<어떻게 보면 스카이라인2가 컨트롤이 좋을 수도 있다는거..(점착성때문에)
연속성 : 스카이라인2 < 목성
파워(회전) : 스카이라인2 > 목성 (임펙트가 많이 좋은 경우)
스카이라인2 < 목성 (임펙트가 보통인 경우)
지극히 제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서 뭐라 하지말아주세요.
처음에 스카이라인2를 쓰다가 너무 딱딱하다고 코치한테 하소연하니 은하의 목성을 추천해주더라구요.
바꾸고나서 정말 부드럽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더랬죠.
그런데 요즘 스카이라인2가 다시 끌리네요; 회전 때문에 그런건지..;;
참고로 가격은 목성은 2만원, 스카이라인2는 18000원에 인터넷에서 팔고 있네요.
학생신분에 저렴하다는 블리츠나 토르즈마저도 비싸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그냥 오직 저가형(2만원 선)러버만 써볼라구요.
뭐.. 언제는 허리케인3 성광도 써볼까하는데..;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도움이 되시려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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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중펜탁구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3.08 좋은 소개가 되려나요;; 그냥 개인적인 감으로만 쓴거라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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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날아라슈퍼중펜 작성시간 12.03.07 음 그렇군요. 거기서 성광 구하기 쉽나요?
저도 스카이라인2가 끌리는데요.. 지금은 허3 쓰는 중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중펜탁구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3.08 보통 성광하면 허리케인3구요, 구하기는 많이 어렵진 않지만 꼭 오프라인으로 사는 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
참고로 스카이라인2 성광은 없습니다 ㅎ; -
작성자laboriel 작성시간 12.03.08 점착러바도 오래가지만 블리츠도 거의 사기수준으로 오래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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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중펜탁구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3.08 여느 러버든간에 관리만 잘해주면 오래가지만; 중국러버가 그 중 제일 오래 가는 거 같습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수명부분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네요;
스카이라인이나 목성이나 내구성은 정말 짱입니다.
단, 꾸준한 관리를 했을 경우에 말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