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점착러버 입문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작성자바람도리| 작성시간12.06.13| 조회수596| 댓글 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날아라슈퍼중펜 작성시간12.06.13 몇개월 동안 중국러버 쓰다가 두달 정도 안쓰다가 다시 중국러버 쓰고 있는 동네 20부입니다. 말씀하신 장점들 때문에, 또한 블럭과 다양한 구질의 드라이브,
    하회전 드라이브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중국러버를 포기할 수 없더라고요. ㅎㅎ
    동네20부라 조언을 드리기엔 부족하지만, 중국러버의 드라이브는 임펙트가 중요합니다.
    그래야 강한 드라이브가 나오니까요. ㅎㅎ
    각을 닫아 공 위를 얇게 긁는 드라이브는..
    회전도 좋고 깔리기도 하고 멋진 포물선이 나오긴 합니다만, 힘이 없네요.. ㅎㅎ 이것도 하나의 매력입니다만... 스윙의 요령은 쭉 끌어주는 것입니다. 길게 쭉 끌 수도 있고, 짧게
    끌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날아라슈퍼중펜 작성시간12.06.13 중국러버가 아니더라도 비슷하겠지만, 중국러버 특유의 그립력으로 인해 공을 오래 잡아 던질 수 있습니다.. ㅎㅎ 중진에서는 약간 센 임펙트와 길게 끌어주는 게 필요합니다. ^_ ^
    관리 방법은 물로 닦아 잘 말린 후 보호필름을 붙여두시면 됩니다. 공기가 들어가거나 뜬 부분이 있으면 러버에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알 붙여놓으셔야 합니다. 매일 치신다면 보호필름 안붙이고 물로 닦아 잘 말려 쓰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 작성자 laboriel 작성시간12.06.13 클리너로 닦으면 점착성분이 닦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아칸아이 작성시간12.06.14 적응하시면 이제 빠져나오지 못할 겁니다 ㅋㅋㅋ 무슨 러버 쓰시는지 궁금하군요
  • 작성자 설탕커피 작성시간12.06.14 스매시건 드라이브건, 평소 스윙을 100%로 잡았을 때 점착식들은 120~130% 정도 힘과 동작을 더해준다는 생각으로 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처음 드라이브를 걸었을 때 홈~런 되는 공도 많으실 거고요... ^^; 그리고 탑시트의 점착성이 의외로(?) 민감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수돗물에 스폰지를 적셔 살살 닦아주고 말려주면 점착성이 다시 살아납니다. 그 외 조금이라도 세정기능(?)이 있는 것들은 금물입니다. 심지어 정수기 물도 수돗물과 다르던데요... ㅋ
  • 작성자 jazzryu 작성시간12.06.14 안나가는것은 15호글루 몇번발라주면 어느정도 잘나갑니다.처음엔 일반네오 시리즈 경험해보시고 주력으로 쓰실려면 국광추천합니다.비싸긴하지만 오래쓰고(6-9개월,오매가2는 2-3개월끝납니다.)회전도많이먹고 구질이 날카롭습니다.
  • 작성자 새로운질풍 작성시간12.07.23 클리너 쓰면 안돼는군요.계속 사용중, 정보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