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PG7 포핸드에 네스라3일반 백에 뉴상어2 사용하고있습니다.(뉴상어2는 좀 비싸더라구요.ㅎ 그래서 담엔 갤럭시G!스페셜을 사용할 요량입니다 백쪽에 제가 지향하는 바와 일치하는 점이 있어서요 마침 가격도 싸고 ..... )
주로 포핸드 쪽이지만, 중국러버를 애용하는 이유는 가격이 싸고 상대적으로 오~~래 사용가능하다는 점 때문입니다.^^더군다나 사용해본 다른 성향의 러버들에서 크게 나은 점을 발견할 수도 없었고요.
워낙에 초보인데다가 감각이 둔한 것도 잇점이라면 이런 경우 잇점이 되겟지요ㅎㅎ
올 5월중 대회에서 쬐~~금 힘들겟지만 4부에 도전해볼 요량으로 기량을 끌어 올리기위해 열탁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던차 어제 게임중 제가 사랑하는 PG7이 날라가 창틀에 그립부분이......꽤나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서브라켓이 있기는 하지만 5겹합판이라 아직 임팩트감이 떨어져서인지 결정구에선 약한 감이 있습니다.
해서 PG7을 재구매하던지 아님 아주 조금은 단단한 7겹합판을 찾던중 물리적 구성이 비슷한 클리퍼cr wrb가 눈에 들어 오던데요.
사용해 보신 분들의 경험적인, 클리퍼와 PG7과의 감각적 차이점이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과연 차이가 날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요모조모 살펴보다가 느낀건데 혹 PG7이 클리퍼를 모델로 해서 만든게 아닌가(모작?)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비슷한듯해서요......
전중진 포백 드라이브전형을 지향하고 있고요.
후진에서도 좀 단단히 받혀 줄수 있는 블레이드인지도 궁금합니다.
클리퍼가 적당하지 않다면 PG7과 감각적으로 유사하고 조금더 단단한 블레이드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PG7 재구매를 망설이는 이유는 헤드 크기 때문입니다. PG7의 적정?무게가 90g대인데 러버부착하면 좀 무거워서....클리퍼헤드가 좀작은게 맞지요?)
참 스티가의 그립중 어떤게 PG7과 유사한가요?마스터나 레전드 중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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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설탕커피 작성시간 13.04.02 솔직히 PG7은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 다만 클리퍼 CR WRB는 점착식 중국 러버를 사용했을 때 매우! 좋은 블레이드입니다. 그리고 전면 러버는 터틀사의 베이징3 한 번 써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네스라3보다 저렴하고 비슷한 점착력에 훨씬 더 잘 나갑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거꾸로 7겹 (클리퍼 CR, 에벤홀즈)에서 5겹 (오펜시브우드 NCT, 오펜시브 클래식 카본)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는데, 오히려 회전이 더 많이 걸려서 짜릿하면서도 중진에서 밀린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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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InVictu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4.02
베이징3도 써보고 싶은 러버엿는데 무게가 상당하다는 말들이 있어서 좀 망설이고 있엇습니다.요즘은 네스라3도 조금 잘나가는 듯하여 네오허3로 교체를 고려중이고 네스라3를 5겹에 사용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참고가 되겟습니다.
올라운드와 오펜시브NCT도 고려해봐야겟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