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설탕커피작성시간13.04.02
제가 알기론 성광이나 국광은 스폰지의 차이이지 탑시트는 일반, 혹은 네오의 것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즉, 스폰지를 조금 더 반발력이 좋은 것으로 바꿔 준 것이지요. 그리고 점착력이 강한, 강점착 러버의 경우 타구시 블레이드를 조금 더 앞으로 주욱~ 뻗어줘야 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계시겠지만요... ^^
답댓글작성자설탕커피작성시간13.04.03
헛... 그러니까, 제 말은 국광 -> 성광 -> 일반 으로 내려올 수록 개체 편차가 크다는 거지, 탑시트는 별도로 점착력을 더 높인건 아니라도 알고 있었는데요... ㅠ.ㅜ 국광이 100%라면 성광은 70% 정도? 일반은 정말 뽑기 운... ㅡ,.ㅡㅋ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답댓글작성자아칸아이작성시간13.04.04
맞는 말씀입니다. 개체편차가 일반으로 갈수록 크죠... 하지만 쭉 보아온 결과로는 점착성도 일반으로 갈수록 떨어지더군요. 실제 중국국대들이 사용하는 점착식러버는 점착성이 상당하답니다. 선수동영상에 왕리친이 공을 라켓에 올려놓고 뒤집어도 오래동안 떨어지지 않더군요.
작성자박연희작성시간13.04.02
라켓 각를 바닥으로 더 닫아주어야 스핀이 잘들어가는 듯. 그러니까 이와비슷한 자신만의 타법을 개발해야 한다는 생각이네요. 라켓 각를 닫고앞으로 끌어 밀어버리는 타법으로 인해 스핀이 증가하고 안정된 호선을 그리는 것 같습니다. 그냥 라켓을 오픈시키고 스윙을 하면 그먄 떨어지거나 밋밋한 공이 넘어가기 일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