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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착성 러버 게시판

네오 스카이라인3를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요. 어느 블레이드에 붙여볼까요?

작성자맞드라이브까지|작성시간13.08.12|조회수681 목록 댓글 8

[주의!!!]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될 수 없습니다.
"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클래식 러버"입니다. 이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되었는가 내장되지 않았는가의 구분입니다.
"점착성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고탄성고마찰형 러버"와 "콘트롤형 러버"입니다. 이들 3가지는 모두 하이텐션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도 있습니다. 즉, "점착성 러버"에는 "하이텐션 점착성 러버"인 것과 "클래식 점착성 러버"인 것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몇달 전에 구매해 놓은 네오스카이라인3를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버터플라이 장지커, 스티가 에벤홀쯔7 중에 어디에 먼저 붙여보면 좋을까요?

 

중국러버가 반발력이 적으니까, 블레이드 반발력이 좀더 나은 에벤홀쯔가 더 적당할 것도 같은데...

혹시 너무 딱딱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추천 좀 해주세요.

한번 붙이면 잘 안뗍니다... 적어도 두어달은 써보는 스타일입니다.

 

현재는 장지커에 p7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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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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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hyuny0903 | 작성시간 13.08.12 에벤홀즈 7 스티가 합판은 대부분 중국러버와 궁합이 좋은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설탕커피 | 작성시간 13.08.13 중국식 점착러버들 스폰지가 단단해서 그렇지요. 에벤홀즈 NCT7도 그냥 블레이드 자체의 느낌은 상당히 하드한데 오히려 단단한 스폰지의 러버를 붙였을 때 공을 더 깊이 안아주는 요~물! 같은 블레이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언젠간마롱껌딱지 | 작성시간 13.08.17 에벤홀즈7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 면적이 작아 러버를 붙여도 무게의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저의 경우 지나치게 가벼우니(176g) 오히려 플레이에 악영향을 주더군요. 유남규전 국가대표 감독의 조언에 따르면 어느정도의 무게가 나와줘야 공의 무게감이 좋다고 하더군요.
  • 작성자깡이 | 작성시간 13.08.26 중국에 있는데요... 제가 다니는 탁구장 코치는 블레이드가 전부 에벤홀즈인데
    러버만 다르게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天弓(천궁)3과 하이푸 러버 붙여 사용하더라구요...
    그코치 말이 에벤홀즈에 중국러버 구성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하이푸는 러버를 요즘 구하기 어려워서
    天弓(천궁)3이나 金弓(진궁)을 추천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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