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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즈, 그립스, 고래3, 아폴로3, 베이징3 가 거의 비슷한 러버인가요?

작성자Chacha| 작성시간13.12.19| 조회수1246| 댓글 1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laboriel 작성시간13.12.19 점착이 있는것과 없는것을 같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 작성자 설탕커피 작성시간13.12.19 '작은' 차이입니다. 4개 다 중 점착 정도 되는 러버들이고요. 다만 베이징3는 가격대 성능비는 월등하지만 토르즈보다 더! 먹먹합니다. 공이 러버에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모를 정도로... 5겹합판 블레이드인데도요. 그래서 저렴하고 성능은 좋지만 비추...
  • 답댓글 작성자 Chach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20 작은 차이이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joaquin 작성시간13.12.19 저의 기억으로는 타구감이 "먹먹"하다는 점에서 비슷한 러버들로 꼽힌 것들로 기억합니다. 최근에 저는 토르즈와 네오스카이라인3를 써 보게 되었는데 토르즈의 타구감이 저에게는 마치 두터운 스폰지를 때리는 듯한 먹먹함이 느껴져 이상하다고 여기던 차에 <chacha>님이 인용하신 댓글을 보게 되어 그러한 타구감에 대해 이해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 작성자 Invictus 작성시간13.12.19 제가 작성한 글이네요 ㅎㅎ

    저도 포핸드쪽을 점착러버로 사용하는데 이거다 하고 마음에 와닫는게 없어 늘 교체시기가 되면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한번에 다 써볼수도 없구요)
    해서 여기 게시판에 궁금한 점을 올려도 보고해도,보셔서 아시겟지만 글을 올려도 중국러버 수요가 그리없어서 답글이 많이 달리는 경우는 좀 드물어서, 내가 원하는 속시원한 답은 얻기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위 '설탕커피'님을 비롯 몇몇분은 감사하게도 성심성의로 댓글을 달아 주셔서 그것을 바탕으로 나름 찾아보고, 해서 내린,점착러버를 선택할 때, 잠정적인 저만의 기준같은 것을 적은 것입니다.

    그립스나 토르즈는 컨셉상 조금
  • 작성자 Invictus 작성시간13.12.19 저 그룹에 포함시키기는 무리가 잇겟습니다 그러나 고래2,베이징2, 아폴로2들과의 타구감과는 거리가 있는 듯하여 3들에 포함 시킨 것입니다. 상세히 다 설명을 드리자니 글 솜씨도 없고 그리 아는 것도 없고.....

    1 아폴로2 고래2 베이징2 그립스유럽.... 유럽식 러버를 지향점으로하여 만들어 진듯하고 평은 주로 '중국러버같지
    않은 중국러버'란 말을 많이 듣습니다
    2 아폴로3 고래3 베이징3 (그립스 토르즈) .....2씨리즈에서 다시 중국점착성을 조금 강조한, 회귀한 러버들

    정도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ach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20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작성자 Invictus 작성시간13.12.19 제가 저렇게 묶어 본것은 미세한 차이는 있더라도 그차이가 한 회사의 한종류 러버의 개체차이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 않을까하는 추측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근거의 한 예로 실제 '베이징은 고래를 기준으로 속도는 조금 줄이고 컨트롤에 주안점을 준 구성이 같은 러버'라는 제작자의 언급이 있엇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상입니다, 참고만 하셧으면 합니다.^^
  • 작성자 joaquin 작성시간13.12.19 저는 <설탕커피>님의 말씀처럼 토르즈와 베이징3의 "먹먹함" 중에서 적어도 토르즈의 먹먹함은 직접 느꼈기 때문에 <invictus>님의 구분을 그런 타구감을 기준으로 한 구분인 줄 알았더니 아니군요. 허지만 저에게는 그 먹먹함이 싫었기 때문에 다음에 중국러버를 선택한다면 적어도 베이징3, 토르즈, 아폴로3, 고래3 등을 선택하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 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invictus>님과 <설탕커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joaquin 작성시간13.12.19 참! <chacha>님께는 개인적으로 네오스카이라인3 일반을 한번 사용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개체차이가 많이 있다고들 하셔서, 뽑기 운이 따라야 하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참으로 가성비가 좋은 중국러버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ach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20 네오스카이라인3 일반이 위에 INvictus님 분류중 아폴로2번 군에 들어가는 거죠?
    네오허리케인3 가 아폴로3라인군이구요?
  • 답댓글 작성자 joaquin 작성시간13.12.20 Chacha 답변이 늦었습니다. 죄송하지만 그것은 모르겠네요. 저의 중국러버 경력이 워낙 일천하여서 말입니다. <invictus>님이나 <설탕커피>님께서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설탕커피 작성시간13.12.20 정말... DHS사의 저가형(?) 러버들의 개체편차가 적은 편이라면 네오허리케인3나 좀 더 잘 나가고 사용하기 편한 네오스카이라인3를 항상 강추하겠지만... 점착성 부분에서 개체편차가 너~ 무 크다보니 쉽게 추천할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은하 러버들이 개체편차는 적은 편인데요. 그래도 아폴로3는 먹먹함이 베이징3, 토르즈 다음이네요. 중국식 점착러버이면서 개체편차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던 게 그립스이긴 한데, 가격을 생각하면 또 사용하고 싶지는 않고요. ^^;
  • 답댓글 작성자 Chach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20 토르즈도 2장을 동시 사용중인데 한장은 굉장히 만족스러운데 다른 하나는 점착성없는 딱딱한 러버일뿐 공을 잡아주질 않아서 드라이브가 잘 안걸립니다. 튀는반발력은 장난이 아니어서 단순하이텐션러버같았습니다. 잘못붙여서 그런가 의심해서 여러번 붙였다 뗐다하다보니 스폰지가 쩍하니 가운데가 갈라져... 버려야 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성능 비슷하고 좀더 저렴한 러버 찾게 되었습니다. 버릴려고 다시보니 점착성이 있더라구요. 희안하게 집에서는 점착성있다가 블레이드에 붙여서 탁구장에 가면 점착성이 없어지는??? 러버도 있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설탕커피 작성시간13.12.20 Chacha 점착식 러버가 기온과 습도에 엄청나게 민감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
  • 작성자 설탕커피 작성시간13.12.20 그런데... 최근에 사용해보고 깜짝 놀란 러버가 하나 있는데요. 은하사의 머큐리2 입니다. 마치 토르즈에서 먹먹함을 줄인 듯한...? 사용한지 3주밖에 안됐지만 맨 처음 비닐 벗겨내서 블레이드에 공을 붙여 수직으로 세우니 공이 도르르~ 구르면서 내려오는 점착성... 지금 겨울이라 그렇긴 한데, 따뜻한 봄, 가을에 사용하면 정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가격 만족도도... ^^;
  • 답댓글 작성자 Chach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2.20 토르즈처럼 반발력도 좋은편인가요? 제가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중국러버라도 반발력도 있고 점착성도 있어야 강한볼을 만들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설탕커피 작성시간13.12.20 Chacha 토르즈만큼 반발력이 있습니다. 저도 칠 때마다 '어어...? 정말 괜찮은데...?'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가격을 생각하면 내구성이 어떨지는... 아직 미정이네요. ^^;
  • 답댓글 작성자 Ĵuno 작성시간13.12.27 내구성은 영.... 아닙니다. ㅎㅎ 탑시트 살짝 긁으면 바로 자국 생기더군요. 그리고 살때마다 있는 그 흠집이 매우 거슬립니다... 가격이 저렴하니까 자주 갈아줄 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내구성이 안좋다고 해도 꽤나 매력있는 러버임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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