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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착성 러버 게시판

오펜시브 우드 NCT 전면에 뉴가라데 장착

작성자쉬신홀릭|작성시간14.01.20|조회수500 목록 댓글 5

[주의!!!]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될 수 없습니다.
"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클래식 러버"입니다. 이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되었는가 내장되지 않았는가의 구분입니다.
"점착성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고탄성고마찰형 러버"와 "콘트롤형 러버"입니다. 이들 3가지는 모두 하이텐션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도 있습니다. 즉, "점착성 러버"에는 "하이텐션 점착성 러버"인 것과 "클래식 점착성 러버"인 것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뉴가라데 국투 점착성 러버를 써보는데요..

제가 제대로 쓰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전에 챌포에 전면러버로 P7을 쓰고 있었는데 느낌이 틀려서요..

스타일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많이 미천한 하수인데

가고자 하는 플레이스타일은 전진에서 빠른 속공 플레이에 중진에서 연속 드라이브 위주의 플레이를 지향합니다.

조합이 적절한지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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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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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싱글플레이어 | 작성시간 14.01.23 오펜시브 우드 nct는 표면이 단단해서 카폰같은 느낌을 줍니다. 전진에서 강하고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며 중진에서 드라이브시 아주 강한 스윙으로 드라이브시 안정적으로 강한 회전으로 들어가 줍니다. 중진에서는 강타시 속도가 죽는 영향이 카폰 특유의 제질과 비슷합니다. 이런점은 드라이브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볼의 회전을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러버인 네오 스카이라인3 사용시 중진에서 맞드라이브시에 굉장히 강하고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쉬신홀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23 그렇군요. 오펜시브가 카본같은 느낌인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싱글플레이어 | 작성시간 14.01.24 쉬신홀릭 중진에서 드라이브시 속도가 죽는 영향으로 볼의 회전에 따라 변화가 많이 옵니다.
  • 작성자Invictus | 작성시간 14.01.25 용품들의 성격과 하고자하는 플레이스타일은 '꽤 괜찮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오펜시브nct와 점착러버와의 조합도 괜찮고요.(이 조합으로 써본적은 없으나 점착러버를 주로 쓰는 입장에서..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입니다.)
    뉴가라데는 제가 써본 중국러버들중 (제게는) 꽤나 맘에 들엇던걸로 기억이 됩니다.국투가 아닌 일반버전으로 사용햇었습니다

    하지만 전에 쓰시던 것과의 느낌의 차이는 한동안 갈 것 같습니다만.... (챌포에 중국점착러버도 괜찮을 듯한데요?
  • 답댓글 작성자쉬신홀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25 예 이전 쓰던거와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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