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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될 수 없습니다.
"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클래식 러버"입니다. 이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되었는가 내장되지 않았는가의 구분입니다.
"점착성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고탄성고마찰형 러버"와 "콘트롤형 러버"입니다. 이들 3가지는 모두 하이텐션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도 있습니다. 즉, "점착성 러버"에는 "하이텐션 점착성 러버"인 것과 "클래식 점착성 러버"인 것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이번에 중펜전면에 dhs 허리케인2 적색 맥스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요놈이 생각보다 점착력이 강하지가 않습니다.
종전에 쓰던 스카이라인2 19호 스펀지가 오히려 점착력이 강합니다.
스카이라인같은경우는 공을 눌러서 들어올리면 쭉 따라올라와서 몇초간 붙어있는데
허리케인2 같은 경우는 그보다 비슷하거나 오히려 덜하네요 몇번 쳐야지 점착력이 살아나는 건가요??
그리고 점착력이 없어져도 중국러버의 특성은 변하지 않는 다고 하던데 그럼 점착력이 없어도 성능엔 이상이 없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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