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스티가 에벤홀쯔7에 전면 아우르스 후면 아우르스 소프트 둘다 맥스를 사용중인 셰이크 유저 입니다.
전진 양핸드 드라이브 스타일이구요..
후면에 아우르스 소프트 는 제게 잘맞는 러버인거 같아서 쭈욱~ 가려고 합니다.
전면에 아우르스 ..확실히 잘나가가고 잘걸리고 참 좋은 러버 같습니다.
하지만 구력이 짧은 저에겐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컨디션이 좋고 상대방 전형과 잘맞아 떨어질 때 에는 마음껏 잡아채고 때리고 신이나게 합니다만...
상대방의 구질을 타거나 템포가 잘안맞거나 하면 스윙이 너무나 소심해지면서.. 백핸드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아우르스 .. 너무 잘나가서 부담스럽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네트 앞 스톱이나 플릭을 할때도 전에 쓰던 테너지64 보다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는 중에 중국러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왔던 장점은.. 1. 상대방의 회전을 덜탄다. 2. 반발력은 떨어지지만 마음 껏 스윙해도 될만큼 컨트롤이 좋다.
이 두가지 입니다.
이러한 장점들을 살리기 위해 중국러버에 적응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하체도 튼실하고ㅋ 힘이 없는 편은 아닙니다.
따뜻한 조언과... 추천해 주실만한 중국러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간만에 맑네요..
즐거운 하루 되기실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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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kob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8.18 최근 썼던 제품들이 P5, 오메가4, 테너지64, 블리츠 였습니다. 다들 반발력과 스피드가 훌륭한 제품들이죠.. 답답하다 라는 느낌이 이해가 어렵습니다. 주위에도 전부 들 카본에 최신형 러버라 잘튀어나갑니다.
너무 궁금해서 그냥 한번 탑에너지로 한번 사용해보려 합니다. ㅎㅎ -
작성자첸징 작성시간 11.08.19 토르즈 추천합니다. 아주 잘나갑니다. 제가 시타한 바로는 단순 반발력이 테너지 05 이상입니다. 약점착성 러버지만 적응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정말 좋은 점착 러버가 나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