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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착성 러버 게시판

다시 써본 네오 허리케인3

작성자maverick|작성시간14.07.23|조회수1,720 목록 댓글 7


허3-50 을 2장째 사용하다가 러버가 다 닳아 예전에 잠시 떼어논 네오 허3를 써봤습니다.

어우...감각적으로 무척 다르네요. 


네오 허3를 쓰다 50호 스폰지를 쓰면 편하다, 잘나간다 등으로 쉽게 정리가 됐는데 

다시 써보니 네오 허3가 이렇게 다루기가 까다로왔나..싶네요.


드라이브 궤적은 윈도우가 무척 낮고 구질이 더 묵직하게 느껴지네요. 

상대가 느끼는 지저분한 구질 역시 네오쪽이 더 낫고요. 


다만 뭐랄까..미세한 잔플레이(?) 때 미스가 늘었고 임팩트 역시 조절이 조금이라도 어정쩡하면 

여지없이 네트로 가거나 상대편 테이블을 벗어나네요. 


음..이 러버가 다 닳으면 다시 허3-50 으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가격은 네오 허3가 훨씬 저렴한데 말이죠^^. 


그리고 허3-50은 제 경우 30~40 일 정도 쓰면 탑시트가 완전히 뭉개집니다. 

주 2회 레슨, 거의 매일 2시간 이상 사용 기준으로요. 


네오 허3는 동일한 사용시간에서도 60 일은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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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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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averic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7.24 도저히 적응이 안되어서 요넘을 떼어내고 허3-50 을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참..어떻게 그동안 잘 써왔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산본촛불 | 작성시간 14.07.31 허3는 제품편차가 너무 심해서 못쓰겠어요. 요즈음 나오는 것은 다 약점착이고 스폰지는 그냥 막 찢어지네요. 요즈음 한 5번 구입했는데 다 그러네요. 아폴로 1도 그렇고 도대체 품질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아예 다른 브랜드로 만들던가.
    p7 으로 대신하고 있는데 점착러버의 맛이 도저히 안나서 갈등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maveric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8.04 제품편차는 정말심하죠ㅠ 가격이 저렴하니망정이지..좀 개선이되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오비트랩 | 작성시간 14.08.04 고래 혹시 사용해 보셨는지요? 허3-50이랑 고래랑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해서요..
  • 답댓글 작성자maveric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8.04 오래전에 잠깐 써봐서 정확히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성격이 다소 다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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