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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카리아 블레이드에 허리케인3 를 XIOM 에서 나오는 풀을 붙여 포핸드에 사용하고 있는데 공이 안나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작성자열정으로| 작성시간14.10.17| 조회수698| 댓글 1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내사랑기사 작성시간14.10.17 원래 그런 러버입니다
  •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4.10.17 원래 그런 러버입니다(2)
    제대로 말려서 붙이면 현재 시판되는 어떤 글루를 붙여도 문제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열정으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7 원래 잘 나가지는 않는 러버라는 말씀이십니까?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4.10.17 열정으로 점착성이 거의 없는 하이푸 고래 시리즈 마저도 독일제 하이텐션과 비교하면 반발력이 높지 않습니다. ^^ 본래 단단하면서도 공이 붙어가는 듯한 직접적인 느낌이 중국러버의 매력인데요. 현재 쓰시는 비스카리아와 중국식 점착러버의 조합은 매우 좋은 편이기 때문에, 계속 애정을 갖고 사용해주시면 중국러버의 진가가 나올겁니다.

    강타를 해도 크게 때린다는 느낌보다는, 충분히 두껍게 묻혀서 채준다는 느낌으로 보내주시면 좋은 공이 나올겁니다. 채준다는 단어 자체가 말장난으로 들릴 수 있지만, 이만큼 표현이 가능한 어휘가 찾기 쉽지 않네요 ^^
  • 답댓글 작성자 열정으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7 고슴도치 네 좋으신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장지커 선수도 비스카리아 블레이드에 허리케인3 블루 스펀지를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중국 선수들의 임팩트가 다시 한 번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4.10.17 열정으로 참고로 국투급(national), 성투급(provincal), 보투급(commercial)은 품질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펀지에 따른 성능과 특성차이가 존재하지만, 결국 중국러버의 특성에 따른 성능은 자신이 끌어내는 것이고, 그 것을 끌어내지 못하면 등급과 모델을 막론하고 일반적인 독일제나 일제 하이텐션 러버만큼의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가의 국광3, 국천3-22호를 써도 독일제 하이텐션 러버로 복귀하는 동호인분들이 상당수인 것이죠. 이건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라켓과 공이 임팩트 되는 스타일의 문제이고, 중국선수는 어릴 때부터 몸으로 체득하여 익숙해진 것이고, 그 러버의 성능과 장점을 온전히 끌어낸 것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열정으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7 소르 아 네 잘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4.10.17 열정으로 지금 저는 라잔트 파워그립을 쓰고 있지만, 중국러버만의 좋은 감각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무쪼록 중국러버 잘 적응하셔서 즐탁하셨으면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열정으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7 소르 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열정으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7 고슴도치 네 감사감사!
  • 작성자 freebird 작성시간14.10.18 중국러버유저죠 스피드는 스핀을 많이 줄수록 증가하게 됩니다 즉 스피드는 스핀에 비례하죠 중국러버는 호기심으로 칠수도 있지만 본인의 스타일하고도 매우 중요하죠 혹시 주위분중에 중국러버유저와 많은 대화와 많은 시간을 탁구시합하면서 조언을 들어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열정으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18 네 그렇게 해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조슈아 작성시간14.11.18 안나가기 때문에 안정성과 스핀이 높아지는 거고요. 또한 공이 빠르다고 상대방이 받기 어려운건 아닙니다. 빠르게 약하게 강약 조절하기 쉽고요. 중국선수들 보세요. 스매싱할때 뒷면으로 돌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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