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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디퍼/문스피드/스워드성광2팔라딘 성능 차이을 알고 싶습니다.

작성자탁꾸우| 작성시간15.05.31| 조회수65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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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EIEl 작성시간15.06.01 답글이 아무도 안계셔서 적어요.
    문스피드는 아직 써 보지 못했구요.
    팔라딘2 는 작년 봄에서 가을쯤 까지 인텐시티 중펜 전면으로 주로 사용했었구요, 빅디퍼는 현재 에벤홀츠 5 중펜 전면에 붙여 사용한지 2-3주 쯤 된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는 주로 일반 하이텐션 여러가지 사용해 보았고 블레이드도 다양하게 사용해 보았었습니다.
    팔라딘2 와 빅디퍼 모두 약점착으로 점착력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구질 자체가 일반 하이텐션 러버들에 비해 드라마틱하게 지저분해진다거나 회전이 엄청나게 더 많아지는 느낌은 그닥 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EIEl 작성시간15.06.01 굳이 따지자면 독일제 하이텐션 러버들에 비해 조금 더 뭍는 느낌이 들기는 하고 중국러버에 맞는 스윙으로 임팩트가 잘 이루어졌을땐 조금 더 회전이 먹고 깔리는 감이 있기는 합니다. 반대로 두껍게 맞췄을땐 오히려 강하게 반구되지 못하고 공이 다소 죽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두 러버 중 빅디퍼의 경우가 반발력이 더 향상되어 있어서 독일제 하이텐션 러버들과의 이질감은 더 적습니다.
    팔라딘은 반발력이 독일제 하이텐션 러버들에 비해 많이 적어서 스스로의 스윙에 더 많이 의지해야 합니다. 중펜 전면 쇼트를 할 경우에는 공이 상당부분 죽어서 반구됩니다.
  • 작성자 EIEl 작성시간15.06.01 잘 활용하면 짧게 떨구기는 좋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인 독일제 러버들과의 이질감은 상당해서 전면 쇼트의 감각자체와 크게를 기술의 방법까지도 다소 달리 해야 합니다. 반면 빅디퍼의 반발력은 전면 쇼트에 있어서도 독일제 러버들과 대단한 이질감은 없습니다.
    두 러버 모두 탑시트의 질감은 딱딱한 편입니다.
    허3-50 과 단순 비교하자면 점착력은 큰 차이는 없구요. 반발력은 빅디퍼가 조금 더 나은 듯하고 팔라딘이 셋 중 제일 약한 듯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론 셋 중에서는 빅디퍼가 전진 드라이브, 중펜의 전면 쇼트 기술들을 활용하기에 제일 나았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EIEl 작성시간15.06.01 다만 가구러버를 사용했던 블레이드도 모두 달랐고 무었보다 지난 몇개월간 제 능력에 아주 많은 변화가 있었기에 사실상 되돌아보며 느낌이 그랬던 것 같은건지 실제로 그러한지는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탁꾸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1 긴 답글 잘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빅디퍼 저도 한 번 써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팔라딘은 좀 아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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