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될 수 없습니다.
"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클래식 러버"입니다. 이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되었는가 내장되지 않았는가의 구분입니다.
"점착성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고탄성고마찰형 러버"와 "콘트롤형 러버"입니다. 이들 3가지는 모두 하이텐션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도 있습니다. 즉, "점착성 러버"에는 "하이텐션 점착성 러버"인 것과 "클래식 점착성 러버"인 것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현재 라딕스익스프레스에
전면 P7 러버를 쓰고 있습니다.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만,
중구러버도 궁금한군요.
추천해 주실 중국러버가 있다면
어떠걸로 넘어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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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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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anbaw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1.26 친절한 답변 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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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릉슈신 작성시간 15.11.30 P7에서 넘어가려면 조금 잘나가는 중국러버를 쓰셔야 할것같아요. 무게가 무거워도된다면 하이푸 고래나, 부담스럽다면 빅디퍼, 허리케인 8도 괜찮을것 같아요. 갑자기 강점착으로 가면 적응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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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장현용 작성시간 15.12.05 슈신님. 저 중국러버 하나 추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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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강릉슈신 작성시간 15.12.05 장현용 요즘 리두가 핫하다는대 ㅋㅋ 무게부담없으시면 고래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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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강릉슈신 작성시간 15.12.05 장현용 전 빅디퍼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