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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착성 러버 게시판

스카이라인 3-60 간단 평

작성자쥬노|작성시간15.12.08|조회수944 목록 댓글 0


[주의!!!]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될 수 없습니다.
"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클래식 러버"입니다. 이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되었는가 내장되지 않았는가의 구분입니다.
"점착성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고탄성고마찰형 러버"와 "콘트롤형 러버"입니다. 이들 3가지는 모두 하이텐션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도 있습니다. 즉, "점착성 러버"에는 "하이텐션 점착성 러버"인 것과 "클래식 점착성 러버"인 것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기존 중국러버에서 반발력 업그레이드 되고 폴리볼에 맞춰 감각을 조금 다듬은 버전 같네요.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역시 안나갑니다만, 점착력이 강하지 않아서 쇼트가 생각보다 편합니다. 좀 떠서 가는것도 일단 테이블 안착이고 임팩트를 조금 주면 스핀을 약간 무시하는 느낌이네요. 잘 갖다 대면 낮고 조금 짧게 갑니다. 중국러버 맛보고 싶은 분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 (저렴하니까요.)


허리케인 3-50과 비교해서는 좀 더 사용하기 편한 느낌입니다 (스핀은 그보다는 조금 적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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