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착식 중국 러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러버에 비해 스폰지나 탑시트가 경도가 높지요.
그래서 구매 당시에 스폰지에는 미리 오일링을 해서 쓰고 있습니다.
탑시트에는 오일링을 한 적이 없습니다.
문제는 탑시트 역시 사용 시간이 지나면서 경도가 처음보다 점차로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탑시트 경도가 높아지니 자꾸 한 방만 구사하게 되는군요.
이런 경우 혹시 탑시트에도 오일링을 하는 회원님이 계시나요?
탑시트가 오일을 흡수하는지 모르겠네요.
전에 본 게시물에서는 탑시트에 오일링을 하면 점착력이 없어진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었고 본인은 탑시트에도 오일링을 하여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씀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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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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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사이언손오공 작성시간 15.12.27 라바표면이 산화되면 이로인해 라바가 경화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 생각엔 탑시트에 뭔가 변화를 주면 라바고유의 성질이 훼손되서 득보다 실이 많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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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타는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2.27 아하~~
그렇군요.ㅎ -
답댓글 작성자초사이언손오공 작성시간 15.12.27 타는눈 라바 프로텍터를 붙여 놓으면 산화가 진행되는 속도를 늧춰주고 라바수명도 늘려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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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르츠 작성시간 15.12.27 솔직히... 이 글을 쓴 타XX회원... 강퇴당할 각오 하고 함 받아버릴까 생각했는데 판결이 났군요. 세탁 규정 얘기할때 작살내버리려 하다 참았는데... 다른 커뮤니티에서 딴소리 하면 바로 받아버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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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음은 슈신 몸은 영신 작성시간 15.12.28 국제탁구연맹에서 후처리를 금지하는 것은 후처리에 사용되는 물질이 먹을수 있느냐 아니냐의 기준으로 정한것은 아닐진데,
들기름은 먹을 수도 있는 물질이니 문제가 되지 않지 않느냐는 논리는 정말 뭐라 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고자질과 신고정도는 구별할 수 있어야 할텐데...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