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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네셔널 시타기

작성자테드곰| 작성시간16.07.01| 조회수108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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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시간16.07.01 저는 타겟네셔널 선수지급용 버전을 라이더 사장님께 구매하고
    일반버전을 직구매해서 두가지를 모두 붙여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일반버전이 스폰지가 약간 두꺼우며
    선수지급용은 스폰지가 2.05미리
    러버는 시간이 부착후 시간이 지남에따라 반발력이 조금씩 좋아졋고
    스매싱도 잘 되었으며, 중국러버의 특성이 어느정도 있긴하지만 적응이 어렵지않았고, 리시브와 전진에서의 드라이브, 짧은 코스로의 드라이브가 용이하였고, 가장 마음에 드는건 러버 무게가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시간16.07.01 그리고, 셋팅이 잘되어서 그런지
    점착성있는 탑시트에 독일제 스폰지 붙여놓았다기보다는
    공 확실하게 잘 잡아주는 러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다른 중국러버도 사용해봤고
    독일제는 아니었지만
    729 탑시트에 일본제 스폰지 조합한 러버도 사용해본적이 있었는데 그것과는 상당히 완성도가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강릉슈신 작성시간16.07.06 걷기싫어 빅디퍼랑 비교할땐 어떤가요? 둘다 써보셨으니 적절한 비교가 될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걷기싫어 작성시간16.07.06 강릉슈신 일단 타구감 자체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빅디퍼는 클릭감은 있는데
    앞으로 안끌고가면 오버미스가 날것같았고
    공을 안아주는 느낌이 좀 덜했습니다. 경도자체도 상당하구요. 손맞은 좋습니다. 다만, 무게가 상당하더라구요.

    타겟네셔널은 타구감이 부드럽고 경쾌하면서 적당히 잘 튕겨내주고
    점착러버 특유의 낮게 깔리는 구질도 자주 나왔습니다.

    리시브시 점착성이 있어 좀 편하고
    푸시(커트)시에 임팩트를 줘서 콕 찍어주면 위력이 상당했습니다. 아직 찍어줄때 길이조절까지는 잘 안되네요.

    전체적으로는 점착러버를 사용하면서 드라이브 코스가 좀 더 예리해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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