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조합]팡보b2 허3-50/스3-60 조합

[케이]

팡보b2에 허3-50스3-60을 조합해 봤습니다

일단 점착러버가 쓰고 싶어서 였고 포핸드

드라이브 스윙은 자신이 있어 점착으로 가야겠다

결정했고 문제는 백핸드입니다 전 쇼트시 강하게

임팩트하는 스윙을 해서 기존 독일제 하이텐션은

오버미스가 많았습니다 특히 상대 드라이브를

적극적인 블럭시 오버미스 되는데 이점을 보완하

고자 발상의 전환을하여 백핸드에 점착식 러버를

붙였습니다

백핸드 점착식 러버의 강점과 특징

1. 적극적인 쇼트 가능하다
임팩트를 강하게 줘도 오버미스가 안나고 안정적이며 공이 약간 깔려 가는 느낌

2. 확실한 스윙을 하게 된다
공이 감각적으로 잘 안나가는 느낌이 들어 스윙을 빠르게 임팩트있게 하게 된다

3 무게는 48-50 그램 나온다

4. 수동적인 블럭과 스윙에선 독일제보다 약하며
그렇게는 겜을 진행 할 수 없다 어떡해든 임팩트를
실어줘야 한다

5. 허3-50 과 스카3-60의 차이는 점착력이
허3-50 조금더 강하고 소리는 스카3-60이더 크다

결론 : 전 백핸드 쇼트 내지 플릭 그리고 백어택의 임팩트를 강하게 가져가서 오버미스가 나곤 했습니다 근데 백쪽에 좀더 안나간다는 점착러버를 쓰니 안정감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허3-50 , 스카3-60 의 감각적인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그만큼 공이 푹 묻히는 느낌보단 표면이 딱딱하고 표면에서 묻어주는 식의 스윙이 적합할듯 합니다 포핸드에서 서로 바꿔가면 드라이브를 걸었는데 허3-50 조금 포핸드에 어울리고 백핸드엔 스카3-60 이 조슴 나은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포핸드의 테너지 05의 감각 파워를 기대하긴 어려웠습니다

포핸드는 테너지05후면엔 점착식 러버 당분간 이조합으로 가야 겠네요

전면에 구지 점착러버를 쓸이유가 없더군요

하지만 백쪽에는 많이 이점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ㅎㅎ

전 당분간 이조합으로 가봐야 겠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케이]

네 다쓰기 귀찮아서요 허 3-50 맞습니다

[마롱 짜이라]

케이 허3라고 하시면 되는데 허롱3라고 하시면 모든 분들이 헷갈립니다. 그리고 50호처럼 특별한 스폰지는 번호를 빼면 곤란하구요..

[케이]

ㅎㅎ 아 제가 허롱3 이라고 썼네여 허3-50로 수정했습니다 ㅋㅋ

[강릉슈신]

저랑완전 반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