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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버는 왜 부스팅되어 나오지않나요??

작성자Altair_| 작성시간17.05.05| 조회수1112|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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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pingpongmaster 작성시간17.05.05 우주를 줄게 공장에서 부스팅과는 다르게 선수분들이 태릉에서 지급되는 테너지는 따로후속처리가 된다는것처럼(제가 잘못이해했을수도 있지만) 말씀하시던데 Altair님이 말씀하신거는 그런 추가 처리를 말씀하신건가요?
  • 작성자 보숭 작성시간17.05.05 내용을보면
    부스터처리한 라버와
    처리하지않은 라버가
    같이있다면 의미가 있겠지만.
    요즘출시된 하이텐션 라버라는
    의미에 모두 포함되는 내용 이므로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궁극적인
    부스터처리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탁휘 작성시간17.05.06 보숭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이텐션 러버라는 개념자체가 영구부스팅 효과를 내재한 러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후처리 개념과는 상당히 다른 면이 있습니다.
  • 작성자 보숭 작성시간17.05.05 이는 라버의 전반적인 성능을 업하기위해. 스펀지를 제조하는(만드는) 과정에서 어떤 제조 공법이 적용되는것 하고
    이미 라버가 만들어진후에 성능을 업하기위해 부스팅 액(오일)을 바르는것 하고는 차이를 두고 이해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후자의것을 부스팅 이라고 해야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우주를 줄게 작성시간17.05.06 그렇다면 저는 허리케인의 네오버전과 기타 중국러버들의 팩토리튠드 버전은 다른 하이텐션 러버와 같은 제조공법의 하나로 봐야하는걸지 아니면 후처리된 부스팅이라고 봐야할지 궁금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중펜입문 작성시간17.05.06 우주를 줄게 유추해보자면
    네오 시리즈나 팩토리 튠드 라는 이름이 붙는 러버들의 경우 비닐팩에 밀봉(진공)포장되어 출시되고,
    독일, 일본제 하이텐션 러버는 비닐포장지에 구멍이 나있습니다.(=공기가 통해도 무관하게 사전적으로 처리한걸로 보임)

    해서 전자의 경우는 이미 완성된 러버의 스폰지에 사후처리를 해서 상업용(네오 일반버젼) 혹은 선수 지급용(선수 이름이 붙은 블루/오렌지 스폰지 버젼의 국광,성광)으로 내놓는 것으로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중펜입문 작성시간17.05.06 우주를 줄게 여담일순 있으나 선수이름(마롱,쉬신 등)이 붙은 러버의 경우는 선수 개인의 취향에 따라
    1. 탑시트의 버젼(허3,스2,스3 등)
    2. 스폰지의 경도
    3. 부스터의 종류
    이 세가지를 조합해서 세팅한 후 지급되는거라 추측해봅니다.
    다만 3번의 부스터가 시중 (국내에도 부스터 판매하는 사이트가 있긴 하므로..)에서 판매중인 것과 동일한 것인지, 아니면 정말 공장에서 사용하는 부스터가 따로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작성자 전태공 작성시간17.05.06 공장은 되고 개인은 안되고...
    이게 다 라바 더 많이 팔아먹기 위한 상술에서 나오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하면 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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