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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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나나도너츠 작성시간17.06.21 일단 제가 써서 좋았던 타겟내셔널/빅디퍼/니탁구 네허3이 궁금합니다.
써보고 싶은 러버중엔 허8/배틀/리두 러버 정도가 궁금하네요. 가난해서 저렴한 점착성 러버 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겟은 무른 것 같기도 하고 빅디퍼는 좋은데 무게가 무겁고 니탁구 버전의 네허3이 괜찮은 느낌입니다. -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7.06.21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록 점착성이 있는 러버는 아니지만, 점착러버를 목표로 해서 개발되었거나 비교 대상이 될만한 러버들도 같이 포함해주시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예전에라면 태키파이어가 있었고, 지금이라면 타우1은 분명히 들어갈텐데 엑시옴 것이라서 혹시 곤란하실 지 모르겠고, 카리스는 점착성이 없더라도 꼭 비교 해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 -
작성자 라비스 작성시간17.06.22 그것보다 점착성과 반발력이 왜 중요한지, 왜 비교 하는지 정말 궁금한1인이에요. 공을 알면 느낄까요? 전 베가아시아,오메가,유남규.테너지 차이를 모르겠어요. 새라바가 제일좋군. 이정도;;; 질문에 해당되는 댓글이 아니라 죄송해요. 저같이 잘모르는 분도 계실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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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운영진) 작성시간17.06.22 아마 객관적인 수치나 상대적인 수치가 있다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용품에서 다른 용품으로 넘어갈 때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수치화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구요 ^^
카메라 렌즈도 그렇지만, 탁구러버도 사실 성능 차이는 2%정도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심리적인 부분과 스타일의 차이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렌즈도 2%정도의 향상을 위해서 몇백만원을 지불하듯이.. 러버도 그런 개념이 아닐까 합니다.
2%라도 자신에게 더 맞는 용품을 찾기 위한 몸부림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