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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룡 작성시간17.10.22 다 사용해 본 사람으로 간단히 설명드리면
80이 05와 64의 중간 성격을 보이는 것 맞습니다. 딱 중간에서 약간 64쪽으로 가깝습니다.
25는 시트 아래 스펀지와 접착된 핌플이 무척 넓고 짧고 촘촘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마치 일반적인 회전계 숏핌플을 뒤집에 붙여 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이 핌플들로 인해 공을 오래 붙잡고 있는 느낌이 강하며 전진에서의 대상 기술과 짧은 스매쉬, 카운터가 뛰어납니다. 대신 핌플이 크고 조밀하여 많이 무겁습니다. 초전진에 특화된 러버로 니와 코키선수가 버터플라이 스폰받던 초창기 시절에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17.10.22 테너지 시리즈의 숫자는 시제품의 제작 순서 일련번호입니다. 05는 다섯번째로 제작된 샘플이었고 64는 예순네번째 샘플인 거죠.
각 러버의 특성은 시트 아래쪽 핌플의 모양과 구조, 배치 밀도 등에 의해 달라지는데 05는 촘촘한 배열, 64는 듬성듬성 퍼진 배열, 80은 그 중간입니다. 80은 돌기의 모양이 약간 다르기도 하지만(티바 제니우스와 비슷한 기둥 모양) 전체적인 성능 특성이 05와 64의 중간 쯤으로 나타나므로 돌기 구조 까지는 따질 필요는 없을 겁니다.^^
25는 전혀 다른 특성으로 많이 무겁고 단단하며 카리스H와 중국러버를 합쳐 놓은 듯 느껴집니다. 시트 고무 자체는 다 같은 재질입니다만 돌기 차이에서 특성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