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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랏챠 작성시간20.02.13 신기한게 옆면프레임이 중심층목재라고합니다
저는 라켓테두리에 둘러붙인것으로 생각했는데
중심층을 파내서 그안에 카본과 표면목재를 넣어가공한 라켓이라네요 그래서 그기술력에 놀랐고 감각도 시타해보니 아주좋더라고요 울림도적당하고 -
답댓글 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시간20.02.14 라켓을 만드는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목재를 주재료로 해서 만들어야 한다는 규정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고, 사이드면을 공개해서 구성을 보이도록 해야한다는 조항은 어떻게 해결될 것인지가 관건이 아닐까 싶네요. 여러 모로 흥미로운 라켓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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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환장의 들어이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4 Conan - 카페운영진- 그립 아래쪽으로 구성이 보이게 할순 없을까요?
보니까 그립 아래쪽까지도 목재가 둘러져 있을런지..
만약에 반드시 "사이드"쪽이 구성이 보여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면
출시가 미뤄지는게 규정문제 때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근데 으랏챠님 얘기대로 중심층을 파낸식이라면 그립 아래쪽도 내부 구성이 보일수가 없겠군요 -
답댓글 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시간20.02.14 환장의 들어이브 저도 실제로 보질 못해서요. 테니스나 배드민턴 라켓처럼 만든다는 것이죠. 또 하나, 겉의 프레임의 강도 문제가 대두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프레임이 의외로 약할 수도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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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으랏챠 작성시간20.02.14 환장의 들어이브 가공을 새롭게 그립아래쪽만 프레임형식을 뺀다면 구성이 보일것같습니다만 라켓테마가 올프레임 인것같아 그부분이 저도 좀 아쉽긴하세요^^
무튼 중심층을 깍아만들었다니 기존저의 예상이었던 테두리만둥그렇게 붙였을때 테이블에 찍으면 쪼개짐같은걸 염려했었는데 그건아니라니 신기하고 신기합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환장의 들어이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4 으랏챠 나무 중심 부분만 오목하게 파내서
중앙에 다른나무를 집어넣으려면
파낸 부분하고 넣는 나무하고 오차없이 잘 맞아야 할텐데 그게 쉽지 않을텐데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되네요
나무 물성차이로 뒤틀림이나 벌어짐이 발생하진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