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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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초대 작성시간20.02.13 몸이 아프기 보다는 빠른공에 대한 대처가 잘 안되는 이유로 라켓 무게를 낮추는 것도 괜찮을까요?
체격은 외소한데, 라켓은 185g정도를 사용하네요.. -
작성자 분당 쉬신 작성시간20.02.12 정적인상태에선 단 10g 에 불과하지만
이게 이제 공기저항받으면서 이게 곱하기 나누기 루트 씌워지고 삼각형 탄젠트값되면서
커지니까 몸에 부담이 오는듯
중펜은 더해요 ㅠㅠ ㅋㅋ -
답댓글 작성자 파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3 185 곱하기 10 = 1850
나누기 10 하믄 185
루트 씌우면 .... 음....계산기 오데간노? 음따고라
음냐 ... 루트 169 = 13 , 루트 196=14
고라믄 약 13.5
탄젠트 13.5 하믄 ... 하믄...아이고
3.14 X 4 = 12,56 이니까 약 탄젠트 4 π+1/2 π = +∞
무....무...무한...무한대의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 파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3 진짜요!! 종이 한장 손에 올리니까 뭐 이까이꺼 ... 싶은데
라켓의 10그램은 정말 무겁기가 뭐 철판 둘렀나 싶어 다시 살펴볼 정도
암튼 조심해서 관찰해 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파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3 원래 한쪽에 숏핌플 또는 롱핌플 이렇게 쓰다가 양면핌플인 라바를 붙이면서 더욱 가중된 것 같아요.
다시 핌플로 가야하나 싶기는 한데 저는 괜찮은데 상대하시는 분들이 불편해 하셔서 ... 흑 -
작성자 파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3 반복행동... 맞습니다.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 그냥 몇 번 휘둘러 볼때는 뭐 묵직하고 공도 무게있게 온다고 얘기해 주고 .... 좋았는 데
여러번 같은 공을 타구하고 나니 뭔가 뻐근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스윙 폭 줄이고 뒷스윙을 좀 줄이니까 괜찮은 것 같은데 이러면 도루묵 아냐?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
가벼운 라바에 핌플아웃 붙이고서리 ... 애휴... 뭐 저울에 달고 난리법석이셔 .. 걍 휘두르면 될건데... 했던게 애구 챙피피피피피 ㅠㅠ -
작성자 키티아빠 작성시간20.02.13 예전에 어느 글에선가 봤는데요,
라켓을 힘껏 휘두르는 과정에서 1g이 몸에서 느끼기에는 최대 500g정도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도 3-4g이상 차이나는 라켓을 들면 당장 서비스부터 미스속출에 포백전환도 차이를 느끼겠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파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3 그래서였나요. 찌르는 빠른 서브가 이상하게 아슬하든가 아님 길게 나가버리더니...원상복구를 심각수준 검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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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트너 따라하기 작성시간20.02.15 궂이 그대로해서 공빨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완력기 20kg짜리 10씩 5세트 정도만 매일해보시면 라켓이 안무겁게 느껴지더라고요,,문제는 이것도 한 달 이상 잘 안한다는 거네요, 사이드테잎만 떼어내셔도 2그람 정도 줄어서 칠만 하실거지만 공빨이 미묘하게 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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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파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5 오...오...그렇네요.
2그램 줄었어요
완력기는 지금 없으니 당장 오늘부터 팔굽혀펴기를 하겠습니다.
한 달 뒤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