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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 브렌드에 민감한 사람들, 꼭 상표봄

작성자바보식구| 작성시간20.07.04| 조회수1154|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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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포장지커 작성시간20.07.04 서울 마포구인데 타그로 공은 한번도 못쳐봤습니다..ㅠ 공이 생각보다 지역마다 많이 다르군요
  • 작성자 내인생몰라 작성시간20.07.04 저도 좀 피하는 공이 있습니다 안드로나 예전 니타쿠 같은 ㅠ
  • 작성자 꼭붙을거야 작성시간20.07.19 타그로나 도닉공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abs중에서 가장 좋은 품질이었는데 4월달부터 구매한 타그로와 도닉공들은 회전이 전혀 안 먹는 공들로 변해서 더 이상 쓰지 않습니다
    안드로공도 공 크기가 더 커져서 회전 거의 안 먹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20.07.23 타그로 공 바뀐거 저도 어제 확인했습니다. 질감도 살짝 틀리고 바운드가 낮고 공이 돌땡이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꼭붙을거야 작성시간20.08.22 세모래 넵 저랑 똑같은 느낌입니다
  • 작성자 스이카 작성시간20.07.04 공이 짱구 아니면 어느 것이던 괜찮던데.....
  • 작성자 비바라기 작성시간20.07.05 전 이곳에서 홍보하는 .. 공 6곽 구매했는데.. 모조리 짱구..

    환불 or 교환 둘다 가능하시다길래..

    검수 꼼꼼히 부탁드린다는 문자 보내드리고 .. 교환으로 해서 다시 받았는데 ... 다시 모조리 짱구 ㅎㅎ

    구장에서 공 꺼내면 사람들이 고개를 설레설레~
    바운드가 불규칙하니까 공을 끝까지 보게된다고 설득해서 5분정도 치고 나서 다른 브랜드의 공 꺼내서 치면 .. 구장 분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훨씬 치기 편하고 좋다고 ..

    결론 .. 사람들은 브랜드 꼭 봅니다 ㅎ
  • 작성자 선제공격합니다 작성시간20.07.05 경남지역 시합구가 타그로라서 다들 대회를 생각해서 감각때문에 타그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만 6구 짜리 사면 짱구 아닌공이 1개? 2개 라서 진짜 빡쳐요 시합구가 타그로 아니였음 쳐다도 안봤습니다 도닉구가 짱구도 많이 없고 좋던데 내년엔 시합구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풀뜯는 토끼 작성시간20.07.05 근데 이건 당연한것 아닌가요? 당연히 대회공을 쓰는게 맞죠.
  • 작성자 그대웃음소리 작성시간20.07.05 포항은 소규모 도시라 그런지 대회때마다 자기들 협회 마음대로 공을 바꿉니다 저희는 그냥 사용해야 되지요. 그래서 닛타꾸 도닉 타그로 안드로 에이브로스 등등 그냥 협회에서 너희는 그냥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사용해라 하면 그거 사용해야합니다 주는데로 사용하는거지요.협회 임원진 단체복 맞출 돈은 있어도 시합구 하나 딱 정할 재정은 없나봅니다
  • 작성자 바보식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8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이글을 쓸 때 다소 감정이 격한감이 있네요. 다시 읽어보니 좀 부끄럽습니다.
    https://m.blog.naver.com/bob59/222028420808
    여기 를어가 보면 탁구공 상식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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