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히터, 에어컨 못틀고, 환기를 시킨채로 탁구치다보니,외부 습도 온도에 그대로 노출된 채, 탁구를 쳐서 힘들때도 많습니다.
오늘 볼을 치는데, 볼이 돌덩어리 같네요, 핌플처럼 약간 느린 느낌인데, 무겁게 밀여와요,,한참있다 햇볓이 환하게 난 후에는 다시 정상대로 괜찮습니다. 볼이 무거울 땐,너클긴볼 넣으면 상대가 드라이브 걸다가 볼에 죄다 밀려버리네요
요즘 도닉볼은 이상해져서 바운드가 낮고 별로라서, 회전은 별로라지만, 729, 타그로가 바운드가 좀 괜찮아서 치는데요, 이렇게 볼이 무거워지게 느낄 때 더 돌덩이같이 무겁게 느껴지네요, 이상한 건, 여름에 볼에 땀이 묻어도 이런 현상은 없었거든요,
공 보관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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