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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18 한번쯤은 꼭 정리하고 싶었던 글입니다. 저는 고경도 러버를 도전하기 위해 블레이드 반발력을 크게 낮춰봤습니다. 일단은 만족중이라 간만에 주력을 바꿀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 써보고 후기 적어볼게요^^ -
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시간21.10.18 마지막 문단에서 뜨끔하고 갑니다 ^^;;;;;
컨트롤의 개념을 간단히 정리하기 어려웠는데
보여주신 그림들 보니 잘 이해가 되네요!
개인적으론 찬스볼에서 나의 최대임팩트를 오버미스 없이 받아줄수 있는지를 컨트롤의 1번 지표로 보고있는 편인데요...
그려주신 그림보고 더 디테일하게 정리해봐야겠네요.
저같이 컨트롤이냐 파워냐를 두고 항상 오락가락하며 방황하는 분들께 좋은 가이드가 될거 같아 추천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18 용품애호가인 저도 누군가에게 용품 바꾸지 마라고 할 처지는 사실 못 됩니다..ㅎㅎ;
용품을 조합할 때 개인적으로 꼼꼼하게 러버의 특성을 되짚어보면 실패할 확률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스파워 작성시간21.10.18 컨트롤에 대한 생각에 지극히 동감하며, 그림으로 아주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골프용품은 (특히 드라이버) 반발계수와,
골프장은 그린스피드가 정확히 표시 되어 참고가 많이 되는데
골프의 잔디 속도측정기(스팀프미터)처럼
탁구 용품도 직관적으로 표시 될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현재 특성수치도 매우 도움이 되지만,
전체 용품들에 통일된게 있으면더 좋겠네요. ) -
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18 탁구는 다양한 타격 매커니즘으로 공을 치기 때문에, 어떠한 값으로 통합하여 표현하기 상당히 난해하고 부정확할 수 있어서 아직까지 보편적인 수치로 나타낸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물론 카페의 블레이드 특성수치가 가장 객관적인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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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18 커트나 스매시에 대해서도 다룰 수는 있겠지만..대부분 사람들은 드라이브에 만족하면 나머지는 적응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쓰기 싫어서 아닙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