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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1.11.21 EL-S를 부드럽게 느끼시는 건 탑시트보다는 스펀지를 느끼신다는 뜻입니다.
탑시트를 느끼는 사람은 EL-S를 단단하다고 느끼거든요.
지금 생각하시는 러버들이나 웬만한 분들이 추천하시는 러버들은 대개 47.5도에서 50도 이상의 스펀지 경도 러버들이므로
스펀지 경도가 45도 이하인 러버들 중에서 찾으셔야 원하시는 부드러운 감각이 나올 거라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생공사(서울) 작성시간21.11.21 저도 ELS를 쓰는데, 생각해보니 부드럽다고 느끼지는 않았더군요. 저도 탑시트를 느끼는 스타일인가봅니다. 덕분에 또 하나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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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즐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1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아우르스 프라임은 어떨까요?
스펀지 경도는 높지만 탑시트는 에볼루션보다 좀 더 부드럽다고 알고 있는데요, 경도도 높고 탑시트도 두껍고 하드한 MXP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붉은반바지 작성시간21.11.22 ELS는 뭐랄까 생뚱맞은 러버라...
계보(?)상으로는 MXS가 맞을텐데...
MXS는 그냥 단단한 러버입니다.
제 생각에는 정말 생뚱맞지만 테너지가 답이 아닐까 싶네요.
테너지가 가격 등으로 싫으시다면
과감하게 MXP 50도, MXK 하드(50도), G1 특주(50도) 등으로 옮겨가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