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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2.05.30 결과가 나쁘지 않아 다행입니다.
무게 대비 볼 파워가 줄지 않는 점이 이 스타일 튜닝의 최대 장점인 듯해요.
맘이 놓입니다.ㅎㅎ
즐탁하세요.^^ -
작성자 슬기로운 탁구생활 작성시간22.05.31 저도 무게에 부담이 있어서 이 튜닝을 생각 중인데 가볍게 느껴지는것 말고 반발력이다 타구음 같은 감각적인 변화는 없으셨나요?
메인라켓 버리면 더뜩하나 걱정이 되서요..감각의 변화가 없느냐가 저는 중요할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1 감각의 변화가 있습니다. 우선 타구음은 조금 높아지는 것 같고 반발력은 큰 차이 없습니다. 무게중심이 다르고 (모양의 차이로) 타구감이 조금 바뀌어서 민감한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조심스럽습니다. 크게 민감하지 않다면 한시간 내로 적응할만하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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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러브앤피스 작성시간22.06.01 스티가 빌려서 시타해봤을때 chopping은 정말 회전 많이 생기고 낮게 깔려서 길게 들어가던데요.
chopping시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1 튜닝 전보다 낮고 빠르게 들어갔습니다. 빠름에도 불구, 무게감이 줄어 안정감은 큰 차이 없었고 회전 차이는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무거워서 못 쓰는 조합 있으면 튜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곡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22 무게감량이 되어 좋긴 한데, 무게중심이 다르다보니 감각 문제로 대회에 선뜻 쓰기 부담스럽네요. 그래서 보류중입니다^^;
양평면은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거의 200) 부담이 있네요. 풀사이즈로 만든 것이 제게는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