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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2.07.01 이건 더 깔끔하게 모양 잘 잡으셨네요.
  그런데 카본 가루하고 아릴레이트 섬유 정리가.. 참 쉽지 않죠?^^
  저도 무슨 대단한 비밀스런 노하우까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해봤다고 익숙해서 어찌어찌 하고 있습니다.ㅎㅎ
  벨트샌딩머신이 있으면 간단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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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리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01 말씀하신대로 섬유 처리가 쉽지 않네요. 엑시옴 러버가위로 지저분한것 잘라내는 정도로 마무리했습니다. 카본 가루은 그냥 박박 닦아내니 그런대로 닦이는것 같기는 하던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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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uk21 작성시간22.07.02 이뿌네요
  저도 톱 하나 샀습니다.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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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리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02 화이팅입니다! 목표 선을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자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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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리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7.02 리누스 톱도 중요하지만 넓고 튼튼한 평줄도 중요합니다. 세목으로 하시구요. 저는 모르고 중목인지 황목인지를 사서 거기에 사포 붙이고 쓰는데 나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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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suk21 작성시간22.07.02 리누스 예전에 alc, s-zlc목판 사서 공방 가서 잘라 주세요 해서 만들어 봤는데
  장비는 좋은데
  사장님이 탁구라켓 첨 잘라 보는거라 좋은 결과가 안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정성이 중요한 거니 계획을 잘 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안쓰는 재료가 몇개 있어서 실패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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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2.07.02 suk21 이러다 우리 카페 회원님들 라켓 다 자르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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