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시간22.08.30 저도 5겹합판을 좋아하는데...공 재질 변경 후 아무래도 안정감은 좋으나 찬스때 힘이 좀 덜실리는 느낌이라 특수소재로 요즘은 많이 사용중입니다.
이너alc는 힘전달이 나아지긴하나 잘나가는 5겹 합판과 큰 차이를 못느껴서 아예 확실하게 아우터alc쪽으로 쓰고 있는데 첨에 상대적으로 단단한 감각에 적응할 기간이 필요했는데 쓰다보니 이젠 딱 적당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2.08.30 공의 변화로 탁구의 방식? 트랜드? 스타일이 바껴서 인거 같습니다.
마치 38mm에선 돌출러버(숏핌플 롱핌플)를 달고 전진속공형으로 세계 탑랭커들이 많았는데 40mm가 되면서 현저히 줄었다고나, 스피드글루 금지 이후 일펜이 급속도로 약해졌다거나 등이요.
ABS로 넘어오면서 회전보단 빠른 타이밍과 반발력이 좀 더 강조되는거 같습니다.
회전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예전만큼 회전을 통해 득점을 내기가 어려워지다보니 전진에서 빠른 타이밍으로 공을 쳐내야하고, 회전이 줄어든 만큼 종속에서 손해보는 것을 라켓의 반발력으로 보완하려는 움직임 등이 모여서 합판보단 특수소재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게 된 것이지요.
-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22.08.30 용품은 한번에 바꾸기 어렵습니다
공이 바뀐이유도 있지만 소재의 발전을통해
어릴때부터 써온 이너alc 용품을
성인이되서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덴-장타크 작성시간22.08.30 우연히 교환으로 손에 들어온 오래 전의 물건 같은 92그램의 클리퍼 CR ,
특수소재 블레이드를 밀어내고 그간 써보았던 7겹들 보다 좋은 느낌으로 현재 손에 쥐고 사용중입니다.
7겹의 명품으로 불리울 만 하더군요,, 스티가,, STIGA,, 흠 -
작성자 러브YI 작성시간22.08.30 저도 합판의 느낌이 너무 좋은데...아쉽긴 해요.
그래서 저는 한 번 씩 라켓을 바꿔가면서 운동하는데 라켓마다 다른 감각이 솔솔하게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김보트 작성시간23.08.03 저의 경우 카본류를 쓰다가 7겹합판 쓰다 최근 다시 카본씁니다. 합판은 컨트롤이 좋지만 카본보다 덜나가서 힘이 많이 듭니다. 합판으로 잘나가는거 쓴려면 무게가 올라가서 부상위험이 증가합니다. 나이들어 힘은 떨어지는데 부상도 안당하려면 가볍고 잘나가는 카본류를 찾게 되네요. 확실히 컨트롤은 카본이 어려운데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