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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카리아, 티모볼ALC, 장지커ALC, 판젠동ALC
구성은 같으니 같은 라켓이라는 사람도 있고,
쳐보면 각각 다르고 개체차이를 넘어서는 차이점이 분명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여러분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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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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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그대웃음소리 작성시간 23.11.11 암행어사(용인) 후기랄게 뭐 있나요
제가 전면 MXKH 후면 MXK 사용중인데 공수 밸런스가 좋습니다
그립력 또한 이때 까지 잡아본 제일 좋은그립 탑 5 정도 들어가구요
안아줄때 안아주고 쏘아줄때 쏘아주는 그런라켓이면서 이너이면서 아우터인듯한 파워도 있는제품 입니다 원래 그렇게 잘 안 쓰는데 하나는 레슨용 하나는 시합용으로 세팅해서 사용합니다 개체편차도 좀 작은듯 해요 예비로 하나 더 사 놓을까 하네요 ㅎㅎ -
작성자그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12 그립만 다르고 목판은 같은 라켓이 맞나보네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빌려줄께 작성시간 23.11.12 묻히는 감각과 묻히는 시간은 거의 똑같은 느낌인데, 무게가 90그램 언저리쯤되면 드라이브를 걸어도 볼이 좀 묵직하고, 중진후진에서 공격, 수비 모두 든든하게 받쳐주는 힘이 있습니다. 대신 86g이하가 되니, 감각은 비슷한데, 볼이 가벼운 단점이 있고, 백드라이브시 스윙스피드가 빨라져 잇점이 있더라고요, 같은 구조와 재질, 사이즈 다 같아도 그립에 따른 감각의 차이도 꽤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립모양만 바꿔도 손가락과 손바닥에 닿는 부분과 면적이 조금씩 달라 예민한 분들께는 전체적으로 비슷하면서도 손의 감각에 미세한 차이가 생길테고 그 상태에서 스윙을 해버리면 그 보다 아주 조금 더 차이가 생길거라 추측합니다. 그립재질이 달라버리면 그냥 다른 라켓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사이드테잎을 감느냐 안감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납니다. 울림이 좀 먹먹해지죠, 여름철에 습기만 먹어도 볼이 무겁게 깔리고 먹먹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 ㅎ 지금에 와서 궂이 사용할거라면 비스카리아를 쓰겠습니다. 볼스피드와 힘이 미세하게 낫다는 느낌과 중고로 내놓을 경우 제일 잘 팔리기 때문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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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이쥬 작성시간 23.12.21 사이드테입으로 인한 변화는 어떤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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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빌려줄께 작성시간 23.12.25 마이쥬 사이드 테이프가 울리는 감각을 잡아버리니, 어무래도 먹먹한 느낌이 되어버릴때가 많습니다. 감각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에겐 사이드강화나 사아드테잎같은거 않붙이는게 낫겠죠, 무게도 1.5-2g가까이 증가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