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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는 다 같은 라켓일까요?

작성자그린|작성시간23.11.10|조회수793 목록 댓글 14

비스카리아, 티모볼ALC, 장지커ALC, 판젠동ALC
구성은 같으니 같은 라켓이라는 사람도 있고,
쳐보면 각각 다르고 개체차이를 넘어서는 차이점이 분명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여러분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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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그대웃음소리 | 작성시간 23.11.11 암행어사(용인) 후기랄게 뭐 있나요
    제가 전면 MXKH 후면 MXK 사용중인데 공수 밸런스가 좋습니다
    그립력 또한 이때 까지 잡아본 제일 좋은그립 탑 5 정도 들어가구요
    안아줄때 안아주고 쏘아줄때 쏘아주는 그런라켓이면서 이너이면서 아우터인듯한 파워도 있는제품 입니다 원래 그렇게 잘 안 쓰는데 하나는 레슨용 하나는 시합용으로 세팅해서 사용합니다 개체편차도 좀 작은듯 해요 예비로 하나 더 사 놓을까 하네요 ㅎㅎ
  • 작성자그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12 그립만 다르고 목판은 같은 라켓이 맞나보네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빌려줄께 | 작성시간 23.11.12 묻히는 감각과 묻히는 시간은 거의 똑같은 느낌인데, 무게가 90그램 언저리쯤되면 드라이브를 걸어도 볼이 좀 묵직하고, 중진후진에서 공격, 수비 모두 든든하게 받쳐주는 힘이 있습니다. 대신 86g이하가 되니, 감각은 비슷한데, 볼이 가벼운 단점이 있고, 백드라이브시 스윙스피드가 빨라져 잇점이 있더라고요, 같은 구조와 재질, 사이즈 다 같아도 그립에 따른 감각의 차이도 꽤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립모양만 바꿔도 손가락과 손바닥에 닿는 부분과 면적이 조금씩 달라 예민한 분들께는 전체적으로 비슷하면서도 손의 감각에 미세한 차이가 생길테고 그 상태에서 스윙을 해버리면 그 보다 아주 조금 더 차이가 생길거라 추측합니다. 그립재질이 달라버리면 그냥 다른 라켓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사이드테잎을 감느냐 안감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납니다. 울림이 좀 먹먹해지죠, 여름철에 습기만 먹어도 볼이 무겁게 깔리고 먹먹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 ㅎ 지금에 와서 궂이 사용할거라면 비스카리아를 쓰겠습니다. 볼스피드와 힘이 미세하게 낫다는 느낌과 중고로 내놓을 경우 제일 잘 팔리기 때문입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마이쥬 | 작성시간 23.12.21 사이드테입으로 인한 변화는 어떤건지요?
  • 답댓글 작성자빌려줄께 | 작성시간 23.12.25 마이쥬 사이드 테이프가 울리는 감각을 잡아버리니, 어무래도 먹먹한 느낌이 되어버릴때가 많습니다. 감각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에겐 사이드강화나 사아드테잎같은거 않붙이는게 낫겠죠, 무게도 1.5-2g가까이 증가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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