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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2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될 수 없습니다.
"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클래식 러버"입니다. 이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되었는가 내장되지 않았는가의 구분입니다.
"점착성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고탄성고마찰형 러버"와 "콘트롤형 러버"입니다. 이들 3가지는 모두 하이텐션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도 있습니다. 즉, "점착성 러버"에는 "하이텐션 점착성 러버"인 것과 "클래식 점착성 러버"인 것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상식 3
간혹 "셰이크핸드"를 "세이크핸드"라고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쓰셔서는 안됩니다.
Shakehand는 "셰이크핸드"나 "쉐이크핸드"로 읽으셔야 하며, 줄여서 "셰이크"나 "쉐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세이크(Sake)"라고는 읽을 수 없습니다.
상식 5
블레이드를 "합판과 카본"이라고 구분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며, "카본"이라는 것에 대해서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카본"은 많은 특수소재 중 하나에 불과하며, 카본이 아닌 특수소재도 많습니다. 따라서, "합판과 카본"이라고 구분하고 거기서만 무언가를 찾으려고 하면 "순수합판도 아니고 카본도 아닌" 수많은 좋은 블레이드들을 그냥 놓쳐 버리게 됩니다. 또, "카본 블레이드는 잘 나간다" "카본 블레이드는 딱딱하다"와 같은 선입견도 버리셔야 합니다. 부드러운 카본 블레이드, 덜 나가는 카본 블레이드들 중 유명한 것들도 많으며, 다른 섬유와 복합된 "~~~ 카본"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들은 그냥 카본과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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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님께서 측정하여 올려놓으신 [스피드, 휨강성, 전체 감각, 검지손가락 감각, 반발 감각]의 항목으로 구성되는 라켓의 기계적 특성치에서 기본적으로 90을 기준으로 값이 높으면 빠르고, 단단하며, 값이 낮으면 느리고 부드럽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전체 감각, 검지손가락 감각, 반발 감각 등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 세가지 수치의 의미를 절대적인 수치로 봐야 하는 것인지 상대적인 수치로 봐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반발 감각이라는 것이 공을 때릴 때 어느 정도로 튀어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는가에 대한 수치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반발 감각 수치도 역시 항상 90을 기준으로 그보다 높으면 빠르게 튀어나간다고 느껴지는 것과 그보다 낮으면 느리게 튀어나간다고 볼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특성치에 나와있는 스피드 항목과 묶어서 생각해야 하는 것인가요? (스피드 수치보다 반발 감각 수치가 높으면 실제 공의 반발력보다 더 빠르게 튀어나간다고 느껴지고, 낮으면 더 느리게 튀어나간다고 느껴지는 것인가요? 반발 감각이라는 수치의 값이 스피드 수치의 값과 영향이 있는 것인가요?)
그도 아니라면, 위의 두가지 모두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 (스피드 : 100, 반발 감각 : 95 의 특성을 갖는 라켓이 있다면, 실제 반발력도 높고 타구시 반발력이 높다고 느껴지지만, 실제로 튀어나가는 만큼 잘 튀어나간다고까지 느껴지지는 않는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한건가요? 반대로, 스피드 : 80, 반발감각 : 85 의 특성을 가지는 라켓이라면, 실제 반발력이 낮고 타구시 잘 튀지 않는다고 느껴지지만, 실제 반발력보다는 조금 더 잘나간다고 느껴진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한것인가요?)
또한 전체 감각과 검지손가락 감각의 부분도 위와 비슷하게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즉, 전체 감각과 검지손가락 감각의 값으로 (예를 들어, 전체 감각 : 95, 검지손가락 감각 : 100) 실제 단단하고 검지손가락 감각도 단단하게 느껴지지만, 전체 감각 대비 검지손가락 감각이 더 단단하게 느껴진다. 라고 해석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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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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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면스매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1.05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수치에 대해서 머리로 생각하면서 이해하려고 하면 상당히 복잡하네요. 고슴도치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이지만, 그냥 참고만 하고 직접 쳐보면서 느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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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면스매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1.05 고슴도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몇몇 라켓을 시타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전에 특성치만으로 짐작하고 있던 느낌과 약간 차이가 있어서 뭔가 싶었던 적도 있습니다. (역시 글로 읽는 것도 좋지만, 직접 경험을 해봐야... 편차가 크다고 알려진 제품이긴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감각의 반발 감각과 검지손가락 감각의 분포?와도 차이가 꽤 있었는데 막상 쭉 쓴다고 생각을 해봐도 별 무리가 없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제가 감각이 무딘건지... -_ㅠ...
반쯤 재미삼아 특성치를 보는 면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