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탁구를 즐겨 치고있는 사람입니다.
한창 펜홀더로 치다가 무릎이 안좋은 관계로 세이크로 전향했습니다.
세이크 의 그립법은 아래와 같이 세종류가 있는데 저는 맨처음 백핸드 그립으로 쳤었습니다.
그런데 백핸드 그립으로 포핸드(화)를 칠때 손목을 약간 뒤로 젖혀서 친다는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탁구장 코치님들도 다 포핸드 그립으로 잡고 치라고 말씀들이시구요.
그래서 고민입니다.다른 곳의 게시물중 '쉐이크핸드 그립 선택과 그립잡는 법에 관한 연구' 라는 글에서 읽고
가장 좋아보이는 백핸드 그립을 고르고 잡아서 쳤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세이크를 쓰시는 회원분들은 어떤 그립을 하고계신가요?
포핸드 그립을 쓰시는분이 많을까요 아니면 백핸드 그립을 쓰는분이 많을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그립법은 처음에 제대로 배워야 탁구가 금새 늘거라고 생각이 되어서 말입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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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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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의자왕공대생 작성시간 16.05.28 장우택님 의견은 어떻죠? 선출 회원님의 말씀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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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장우택 작성시간 16.05.31 의자왕공대생 지금 위에 그림과는 다르게 알고있습니다. 제가 저위의 포핸드그립처럼 그립을 잡는데 백핸드가 더 편하고 백쪽이 더 자신이있죠~ 제주위에 선수들도 그렇습니다. 저위의 포핸드그립처럼 잡으면 라켓각이 많이 숙여져 포핸드드라이브걸때 공이 얇게 맞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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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의자왕공대생 작성시간 16.06.04 장우택 오, 답글달렸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립전환하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립전환없이 포핸드 그립으로 고정하려고 하는데 저는 포핸드 그립으로 백핸드 블럭을 대려고 하면 백핸드 그립에 비해 손목을 좀 더 구부려야 정면으로 보낼 수 있는데 그게 아직 잘 안되네요. 혹시 6월 강원도지사기 참가하시면 몰래 참관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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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장우택 작성시간 16.06.08 의자왕공대생 도지사기 참가합니다~ 몰래말고~ 당당하게 앞에서 참관하세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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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플리커 작성시간 16.08.17 선수분들은 대개 백핸드 그립을 선호합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백핸드그립으로도 포핸드를 잘 칠수있으니까요
하지만 생체는 조금 다릅니다. 포핸드그립을 잡고 포핸드를치면 드라이브 정말 잘되지만 백핸드가 매우 불안해집니다.
그래도 코치들은 고객님들이 만족스런 포핸드를 치며 탁구에 재미를 느끼기를 원하기때문에 포핸드 그립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