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닭 치는 소년작성시간17.02.14
저도 저공을 스메싱해서 넷트에 많이 걸렸다가 코치님께 자문을 구했는데 저런상황일때는 하회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스메싱할때 팔꿈치가 먼저 가가는 느낌? 팔꿈치로 받치는? 그러면 자연스럽게 라켓이 조금 더 열리게 됩니다. 그대로 스메싱하면 넷트에 걸리는 현상이 줄어들더군요..
작성자노가다작성시간17.02.17
저런 구질은 볼이 길게 나오지 않고 거의 수직으로 바운드되기 때문에 임팩트 없이 어설프게 스매싱하면 미스가 많이 나오죠. 특시 복식 할 때 서브를 잘 넣어서 찬스볼을 만들어 줬는데 파트너가 처리를 못해 미스가 몇게 나오면 기죽기 쉽습니다...^^ 저도 스매싱을 주로 했는데 지금은 드라이브로 처리하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