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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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17.02.23 1. 포핸드롱의 스윙과 드라이브의 스윙을 거의 동일하게 해야 하는데 드라이브는 임팩트 순간에 조금 더 스피드를 내서 공을 끍어주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팩트 순간 라켓각이 숙여져야 하는데 주의할 점은 처음부터 라켓을 숙이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라켓을 숙이는 방법으로는 상완을 대각선으로 올리는 것과 하완을 접는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 어깨 관절을 사용하여 상완을 올리는데 그러면 포핸드롱을 칠 때도 정타로 못치고 공을 빗겨치는 습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팔꿈치를 접는 것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 짧은 공에 대한 드라이브는 하완의 중요성이 상완보다 더 높지요. -
작성자 고구려지킴이 작성시간17.02.23 탁구는 선수의 피지컬,운동반경,선호하는 전형,가르치는 코치 경향에 따라 다양.잡아서 치는거와 정점전 타격은 다른 영역같아염.정점전 튀어오르는거를 잡아 칠수도 있고(하회전 공 타격시 미스가 많음),정점에서,정점후에 잡아서 칠수도 있겠죠,정점(정점전포함)드라이브를 카운트드라이브라고 하는데 주로 여성분들이나, 앞에서 하고자하는 전진플레이어들이 즐겨함.잘 들어가면 상대방에 치명타가됨.정점후는 루프형에 속하며 활동범위가 넓고 파워있는 남성분들이 주로하며 안전성이 보장됨.포핸드-빽핸드 반대,포핸드쪽 기술(플릭,스트로그,푸시,커트,드라이브,스매시)중드라이브를 해라인거 같은데요 원하는답변이 될련지-이상 하수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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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폭풍스매싱^^; 작성시간17.02.23 제가 생각하는 견해를 적어 드립니다.
포핸드와 드라이브의 차이는 같이 공을 앞으로 보내지만 회전을 걸어주느냐 안걸어주느냐의 차이입니다.
포핸드 자세에서 백스윙을 조금 더 크게하고 공과 라켓이 맞을때 스윙스피드를 끌어올려서 전진회전을 걸어주는게
드리이브입니다. 통상 드라이브는 라켓이 포핸드 보다 약간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데 이경우 공을 탁구대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팔로스윙의 끝을 숙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잡아치라고 하는 것은 정점에서 치라는 의미와는 조금 다릅니다.
내가 공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타이밍에서 공을 치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7.02.23 드라이브 트라우마 가지신 초초초보자분들에게 저도 가끔 말씀드립니다. "그냥 포핸드 치듯이 치세요~ (쫌~~~~!!!!)"
포핸드롱 자세좋게 잘 치다가 드라이브의 '드'자만 나와도 벌써 몸에 힘이 들어가고 온몸은 경직되어 긴장잔뜩들어간 팔로 퍼올리지만 스윙스피드는 더 떨어지죠. 네트는 커녕 자기 탁구대에 공을 멋지게 내려꽂습니다. ^^ 그럴때 코치님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일수도 있으니 레슨코치님하고 상의해보세요.
글로 배우느니 코치님과 레슨때 주고 받는 몇마디에 드라이브 깨우치는 시간이 더 빠르실겁니다. 좋은 코치는 이유를 다 설명하거든요. 드라이브와 포핸드롱의 차이는 어쩌면 미묘하거나 엄청나거나 둘다 맞겠죠? ^^ -
작성자 여유로 작성시간17.02.24 포핸드롱은 스윙이 뒤에서 앞으로 이지만 드라이브는 포핸드롱보다 백스윙이 낮은데서 앞으로 입니다.,
백스윙시 포핸드롱보다 자세를 낮춰서 볼을 잡은후 포핸드롱 처럼 앞으로 치시면 됩니다.
그럼 상향 전진 스윙이 되죠.,
그리고 하회전에 대한 백스읭은 더 낮아야 되겠죠,
팔로우 스윙은 동일하되 백스윙 높이만 다르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백스윙의 높이는 다리를 굽히고 허리를 좀더 숙이는 방법이구요.,
팔도 백스윙이 등쪽으로 더 갈수 있지만 처음에는 포핸드롱 자세 그대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몸을 일어나게 하지 마시고 어깨가 볼을 향해 치고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LeeSangJu 작성시간17.03.08 3. 레슨에서는 왜 정점 이전볼을 치라고 하나?
- 오늘날의 탁구는 선제 공격과 테이블에서 거리를 두지 않는 전진 속공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 테이블에서 밀려날수록 득점활률이 7:3정도로 불리하게 됩니다.
- 테이블에서 밀려나지 않으면서 빠르게 선제 공격을 잡으려면 정점 이전의 볼을 쳐서 상대가 준비할 시간과
예측을 못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이 타법에는 두가지가 반듯이 선행되야 하는데 정확한 임펙트가 가능 , 두번째는 빠른 몸(발) 입니다.
- 나이가 들수록(몸이 느려질수록) 공을 아래에서 천천히 잡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