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percent작성시간17.03.03
제가 본 카페 덧글에서 읽은 내용.... - 공이 깨진 것을 눈치 챘다면 일단 랠리는 계속하되 랠리가 끝난 뒤 심판에게 어필합니다. - 심판은 공이 깨졌는지 확인하고 깨졌다면 그 랠리에 대해서 렛을 선언해야 합니다. - 랠리 중에 선수가 타임을 선언할 수는 없습니다.
작성자람보작성시간17.03.04
예전에 공 깨진것과 관련한 글이 올라온것 많습니다,,찾아보면 알 수 있고요..무조건 렛은 아니구요,,심판이 인정하지 않으면 인플레이,,랠리중 확실히 박살난 공이면 렛,,랠리 후 주워와서 깨졌다고 하면 받아주지 않구요,,스매시 후 깨진 소리가 나서 심판이 인정하면 렛입니다,,요즘 공인 폴리볼은 예전 공보다 약한건 사실이지만 손으로 눌러봐야 깨진 정도를 알 수 있는 상황은 깨진걸로 안봅니다,,찝찝하면 공을 교체하는 정도로 끝납니다,,
작성자발튼너작성시간17.03.05
실제 애매한 상황은 심판의 재량이 큰데, 문제는 심판이라기보다 점수판 넘기는 수준인 동네 탁구장에서는 모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랠리가 다 끝난 상황에 공을 주워보니 깨졌다면 렛이 아닙니다. 랠리 중에도 확실히 라켓에 맞아 공이 깨지는 소리가 나서 즉시 아는 경우외엔 렛이 아니라고 보면 됩니다. - 이 경우엔 드라이브 걸다 라켓 옆면 맞으며 공이 깨지면서 천장을 맞혀도 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