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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 상대시 푸쉬로 코스로 미는 스타일 상대법

작성자한알한알| 작성시간17.03.09| 조회수91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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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rdor 작성시간17.03.09 제가 생각하기엔 상대방의 강점인 푸쉬를 봉쇄하는게 가장 좋은방법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서브를 넣을때 최대한 커트 위주의 서브를 넣고 먼저 선제공격을 하는식으로 자기서브에선 커트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고, 상대방 서브는 푸쉬위주의 플레이를 하기위해 회전 서브를 주로 넣을텐데 짧은공은 기습적인 플릭으로 빈공간을 노린다던지, 긴서브의 경우엔 드라이브로 가볍게 건드려주면 경기하기에 편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하루벌이 작성시간17.03.10 회사에서 탁구 치는데. 한분이 그렇게 치시는데 아주 골때리더군요..
    물론 제가 초보라 근본적으로 문제긴한데 초보자들 약점만 골라서 해주시더군요..
    커트 못하면 커트로만...그저 실력을 키워야겠지요.
  • 작성자 중펜12 작성시간17.03.10 그렇게 치는 입장에서... 좌절하지 않고 충분히 기다렸다가 최대한 회전을 실어서 꾸준히 넘겨오시는 분들이 제일 어렵습니다. 드라이브의 스피드 대비 회전량이 적고 빠른 타이밍에 급하게 넘기시려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쉽구요.
  • 답댓글 작성자 14 김현우 작성시간17.03.11 공감합니다. 펜홀더가 스핀이 많이걸린 구질의 드라이브 즉, 루프드라이브를 받기를 어렵더라구요~ 그립의 문제인지 몰라도요
  • 작성자 여친아뒤 작성시간17.03.13 쇼트 잘 대시는 분들이 미스 잘하는 구질은 의외의 코스나 의외의 타이밍,제일 중요한건 대 끝에 떨어질 만큼 긴 공입니다.
  • 작성자 잭앤로라 작성시간17.03.13 백사이드에서 화로 상대방 백사이드로 공격은 절대 피해야합니다 강한푸쉬가 화쪽으로 다시 넘어오면 바로 실점이더군요
  • 작성자 제대로 작성시간17.03.17 지금은 뭘해도 그분한테는 쉽지 않을겁니다. 저도 같이 치는 형님이 드라이브도 없이 팬홀더 쇼트와 스매싱으로 한창때는 지역 1~2부를 왔다 같다 했는데...같이 몇년치니깐 이제는 쉬워집니다. 이것저것(맞쇼트, 하프발리, 돌아서 포핸드드라이브) 자꾸 고민하며 그 분이랑 많이 쳐보세요. 내 실력도 올라가고 적응도 곧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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