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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포니 작성시간17.03.29 제가 5개월전 처음 탁구칠때 5알 핸디 갖고 마트표 라켓 가진 탁구 경험이 있는3명의 초보 동료에게 개인전 다 졌었는데 펜홀더 13만원짜리 사서 드라이브 익혀서 한달만에 맞다이로 다 이겼다는..초보들은 드라이브 수비를 잘 못하더라구요..전 당구를 좀 쳐봐서 상회전 주는 이해를 빨리해서... 그후 펜홀더 백에 약점을 느껴 바로 쉐이크 전환 후 고전 3개월 중인데..레슨 받으면서 점점 나아지는중...오늘 3명중 젤 잘치는 친구 첨 이겼네요..펜홀더 전성기에 10일간 이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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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와 탁구 작성시간17.03.30 게임은 상대적 것이니까 누군가 진다면 이긴자가 있고 내가 이기면 또 진 사람이 있게 되지요
이긴다는 것 자체가 진 사람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니까요
내가 이겼을 때 진 사람의 기분을 미리 느끼는 것도 좋은 공부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리 진 사람의 여러 형태의 기분을 느껴 본다고(?) 생각하시고
나중 내가 이겼을 때에 지신 분들의 기분을 배려하는 공부라고 생각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지는 것에 대한 자기 관리도 필요한 것이 탁구인 것 같아요.
지고 났을 때에 지는 것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의외로 많은 듯 해서요
개인적으로 탁구로 얻는 유익을 만남과 교제에 두고 있기에......